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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계약은 난생 처음입니다만..
무보증 단기원룸 하나 구하느라 어플보고 아무 부동산(A)이나 연락해서
여러 방을 봤고 중개업자랑 헤어지고 고민하다가
하나 방을 정해서 계약한다고 했는데
처음 부동산이랑 다른 부동산(B)에 오라해서 갔습니다.
제가 본 방이 B부동산 물건이라 거기서 계약을 한다고 했습니다.
중개업자분은 중간에 오셨구요
이런저런 설명들으면서 계약서를 작성했고
계약금은 20만원만 일단 줬습니다.
중개업자분은 네이버 부동산수수료 보여주면서 9만얼마인데 9만원만 받겠다고 하더군요
(제가 잘은 모르지만 0.4%정도만 받은거 같아요)
집에 오면서 계약서에 써 있는 주소를 봤는데
위치는 그 부근이 맞긴한데, 건물명 써있는게 약간 다른거 같은겁니다.
사실 중개업자분 따라다니면서 방만 봤지, 제가 본 방의 정확한 주소나 건물명을 몰랐거든요;;
지도 로드뷰로 봐도, 근처 방을 여러개 봐서 헷갈리네요
일단 계약서에 써있는 호수는 정확합니다만..
계약금 외 나머지금액에 관한 부분은 평일에 찾아가서 집 한번 보고 잔금 치룬다고 할 생각인데
이런 사기도 있긴한가요?
아니면 제 착각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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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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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부등본에 적힌대로 적는겁니다.
제가 사는곳도 등기부상이랑 일반적으로 말하는거랑 달라요.
그래서 계약서 작성할때랑 전입신고할때는 등기부등본에 나온거 그대로 적어서 진행했습니다.
연립이 이런경우가 있는것 같아요.
등기부상으로 적혀있는 이름은 길고 어감도 이상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