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보고 왔는데
제가 일할 부서가 10명중 9명이.. 여자라고 하네요.
평균 나이 30대 중반?
친구가 극혐이라고 가지 말라는데
힘든게 있을까요?
정치질 지려버림
또 한명 친구한테 물어보니
차라리 군대를 가라고 하네요
지림
님 생긴거 나름이에요
못생겼으면 무시당할거고
잘 생겼으면 엄청 대우받아요
못생겼으면 가지마세요
잘 생겼으면 엄청 편하게 다닙니다
생긴거 중간...
키는 커요
근데 인기가 많건 적건
짜증날듯
짜증 안나요 ㅋㅋ
짜증납니다.
어짜피 일하면 남자고 여자고 그냥 동료에 나 도와주는 사람, 나 힘들게 하는 사람으로 구분될 뿐인데 누구 하나 친절하게 봐줬다고 여왕벌 진영에서 뒷담화까고 소문 퍼트리고 아주 지랄임.
본인에게 관대한거보니 못생긴듯
얼굴 보고 왔는데
다들 독품은 얼굴로 일하던데...
저라면안가요... ㅜㅜ
안가야겠다
당해보면 여초직장은 근처에 가지도 않음.
저런 경우 잘생겼으면 서로 자기들 편에 끼어넣을려고 막 뒷담화 강요함
개싫어 진짜. 여자도 여초 직장 싫어하는 이유가 있음.
ㅋㅋ여자한테 물어봤는데
여자인 자기도 남자 많은 곳만 간다고 ㅋㅋ
솔직히 여자들 많은곳은 힘듬..
좋은 비율은 남자8에 여자 2정도..
헐 5대5도
여성 80% 직장 다니고 있슴다.
1. 본인이 지옥에 가서도 악마들과 잘 지낼 친화력이 있다면....무조건 상관 무.
2. 회사사람으로 관계를 담백하게 거리를 둘수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아요.
단점은...모든 써클에 포함하지 못한다?
어딜가든 일잘하면....큰 문제는 없긴하죠.ㅎㅎ
ㅈㅣ옥..
구글검색 "여자많은 회사"
잡코리아에 동일한 상황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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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정치질 지려버림
또 한명 친구한테 물어보니
차라리 군대를 가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