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대놓고 업무를 다 떠넘기네요 ㅠ57
- [* 익명 *]
- 등록일 2024-04-02 18:15
- 조회수 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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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5 *]
제가 그런 사람과 프로젝트 몇달 같이 일했는데요. 당시 저는 7년차 중급 경력이고 상사는 20년차ㅋㅋㅋㅋㅋ 제가 20년차급 일 하는데 월급은 7년차고, 빡돌아서 마감만 치고 퇴사했습니다. 글쓴님과 다른건 저연차인 글쓴님이 굴러온 돌이고, 저는 고연차가 굴러온 돌. 그거 더러운 색히라서 누가 도망간 자리에 얼결에 들어온거 같네요. 이직이 힘든 직종 아니면 빨리 자리 알아보시고, 나가세요. 새로 들어온 사람이 앓는 소리 해봤자 내 편 들어줄 사람도 없고 일만 죽어라 하고 똥치우며 저급 페이 받고 팽당할거에요. (그렇게 행동하는 고연차가 남아있을 이유는 아가리 터는거 뿐임) 나가세요. 고생만 죽어라 하고 돈도 안되는 썩을 자리고, 버티면 다음 프로젝트도 엮어서 어? 견디네? 같에 또 묶어서 써야지 이러고 또 같이 일할거에요ㅋㅋㅋ 다른곳 가세요. 거기 썩은 똥자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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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본인 일 위주로 하시고, 상사가 주는 일은 살짝만 처리만 해놓으세요.
그리고 업무 평가시 본인이 한 부분은 반드시 되어있어야 합니다. 상사가 주는 업무는 그냥 부일거리입니다. 고로, 일처리 부분에 있어서 마무리는 없어도 된다는 말입니다. 한두개 계속 해주다보면 그일이 본인 일이 되는겁니다. 정중한 거절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기한을 지켜주지마세요. 본인일만 열심히 하도록 회사는 정해져있습니다. 그게 정해져있지 않다면 개인사업이지...왜 회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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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깔고 쳐내는것도 방법입니다.
혹은 계속 불러서 이게 맞냐 저게 맞냐
넌씨눈 자세로 대응 추천요.
등 돌렸다간 직장 내에서 소외될까봐 겁나네요
실세가 업무떠넘겨요? 뭘로 실세인거지? 사장친인척인가?
저런사람이 남는시간에 손비비고 정치질해서 실세인경우가 많아요
하나회가 나라에만 있는게 아니고 회사에도 있습니다 이런사람들 특징은 안하무인 근데 누구도 그를 욕하지 않아요 같은라인이거든요 일은 개판인데 승진도빠르고 실수는 다 덮어주고 기침만 해도 잘했다 친찬함
이런사람 하고 붙어봐야 왕따만 당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