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숙

애쉬 아일랜드 임신

현아 용준형

소 생간 야토병

탄핵

돌잡이

고이케 유리코

연판장

임성근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고민포럼 입니다.

날이 갈수록 우울해지네요. 오랜만에 이런 고민 풀어보네요.5

[* 익명 *]
등록일 2023-11-25 23:32
조회수 633

예전에 다른 커뮤니티 익명게시판에도

한번씩 이런 푸념 했었는데

오늘은 신기하게 술 안먹었는데도 푸념하고싶네요

나이는 먹어가고

전혀 나아질 기미 없는 빚쟁이 인생에

몸은 아파서 운동이 힘든데 살은 더 쪄가고

이 나이먹고 만나고 있는 여자도 없고

외로움에 몸부림 치는 제 모습을 보자니

참 구질구질하고 구차하기 짝이 없네요

주위사람들한테도 잘 못해와서

결국 가족도 친구들도 점점 멀어져만 가고

어딜가도 인정 못받고 한심한 인생

잉여인간이라는 단어가 딱 맞는듯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느낌 입니다.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0 [* 익명1 *]

돈을 더 버세요 이게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2023-11-25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2 *]

꼰대 같지만.. 생각보다 겉은 번지르르해도 글쓴님과 비슷하거나 보다 더 힘든 상황들에 처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힘내세요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습니다.'

남과의 비교보다는 본인의 현실에 집중하고 중장기적 계획으로 현 상황을 벗어나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됩니다.

2023-11-25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3 *]

현재에 감사하시길

그 방법 밖엔 없습니다

2023-11-25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4 *]

돈을 더 버세요 이런글 쓸 시간에. 그럼 이딴글을 왜썼나 싶을겁니다 ㅋ

2023-11-25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5 *]

결국엔 돈이라고 봅니다.

근로소득을 더 올리시고, 자신을 늘리세요.

2023-11-25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