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회사.. 복수하고 싶습니다..101
- [* 익명 *]
- 등록일 2023-12-06 14:53
- 조회수 3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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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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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그게 왜 불합리?
본인이 퇴사했는데 뭐가 문제? 회사가 전쟁터라 싫었는데 나가보니 지옥이지? 호기롭게 때려치우고 나갔는데 취업도 안 되고 그만한 회사도 없고? 그렇게 수업료 내고 배우는 겁니다 인생 |
[* 익명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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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직장내 괴롭힘으로 고용노동부에 신고하세요.
사직서는 괴롭힘으로 사직했든, 개인사정으로 사직했든 자진사직이기 때문에 별 영향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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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그런 회사에서 1년 8개월 버티신거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다만 어짜피 나온거 이제 그런 회사는 잊고 새로 좋은 곳으로 이직 준비를 하는게 어떨까요. 권고사직이 아닌 자진퇴사는 실업급여를 못 받으니 그 부분 신경 쓰지 마시구, 그런 나쁜 사람은 언젠가 어디서 어떻게든 벌 받을 겁니다. 굳이 작성자님 손에, 이미지에 더러운거 묻힐 필요 없어요. 그런 나쁜사람도 있구나 배우셨으면 된겁니다. 저도 일 하면서 이런저런 이상한 사람들 다 만났는데 싫은티 안내고 박수칠 때 떠나는게 복수 같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연기 하며, 잘 지내고 갑니다 느낌으로 나옵니다. 나 없어도 회사는 잘 돌아가고, 나 없는데 계속 내 뒷담을 까거나 하진 않을겁니다. 내가 그 사람에게 회사에 복수를 한다고 달라질건 없을거에요... 그러니까 이젠 작성자님의 미래만 생각하고 앞으로 더 단단해 져서 사회생활 능글?맞게 잘 하시면 됩니다^^ 상처 받은것들 꼭 빨리 나으시길 바라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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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 1년 8개월 동안 고생 많으셨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발적 퇴사 이므로 실업 급여는 못 받는게 맞습니다....
[* 익명10 *] / 20대의 말은 양쪽 다 들어봐야...
[* 익명23 *] / 소시오패스냐 반말 찍찍에 말 존나 싸가지 없게 하네
[* 익명30 *] / 요즘은 남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는 사이코패스가 많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