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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입자들이 쓰레기를 내놓고 제가 다시 한번 점검해서 보기좋게 쓰레기랑, 재활용, 음식물 쓰레기 (스티커부착형식)을 정리해 놓으면 주변에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꼭 발로 쓰레기를 건들여 쓰레기 봉투 훔쳐가기, 재활용 봉투 뜯어서 자기들 이익되는거 가져가고 난장판 만들어놓기, 음식물 스티커 훔쳐가기등 매일같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사람들이 난장판 해놓으면 당연히 쓰레기는 수거안해가니까 다시 가서 정리해놔야하는데 이런사람이 한명이 야니라 여러명이라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이렇게 또 난장판이 되면 길거리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여기는 쓰레기 버리는가보다 하고 무단투기까지 이어집니다 cctv 촬영되어 있지만 이게 신고하기도 애매하고 신고한다해도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일부러 재활용 쓰레기 수거하시는분들 지나다니면 그나마 돈이되는 캔 꽉꽉 채워서 일부러 챙겨드렸는데 현타가 오네요 진짜.. 한명은 마주쳐서 하지말아달라고 했는데 무시하고 가버리고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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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와 함께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CCTV 촬영 중 같은 문구 적힌 종이도 붙여 놓으세요...
저희 동네도 그렇게 담벼락에 붙여 놓으셨더라구요.
어르신들이 자꾸 캔 따로 가져가신다고 뜯고 구멍내 놓으세요 ㅠ
그래도 안돼면 힘드시겠지만 현장검거?를 한번 하시는게 좋겠네요...
어르신께 일단 잘 얘기 하시구 몇번 그렇게 마주치면 안하시지 않을까요.
ㅠ 안좋게 되면 작성자님 마음도 불편할태니...좋게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