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다 들킨 유부남이 또 같은 상간녀를 만난다면?51
- [* 익명 *]
- 등록일 2023-12-11 05:02
- 조회수 2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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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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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 *]
이런 글을 왜 적음?
1편 글도 온통 작성자도 싸패라는 글 투성이었는데 욕 먹는 걸 즐기시나..
창녀한테 몇 번 업소에서 찾아줬다고 사랑을 느꼈니 내가 챙겨줬느니 복수심 어쩌니 하는 사람 같은 데
본인이 위험한 사람인 거 알고 계시죠?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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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중요한건 글에 다 적었는데ㅠ 결국 8월에 아내한테 남편 불륜사실 알렸다고.. 근데 8월에 유부남이 경찰에 절 신고해서 아직도 조사중이예요. 이와관련 썰이랑.. 둘이 여행간거 알게된 썰 뿐입니다.
이번에 알게된 사실도 아내한테 말해줄거긴한데 아직 말 안했고 ..여기 지금 여론조사중입니다.
이 후기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덧붙입니다. 유부남쪽 집안일은 저도 잘 몰라요. 아는건.... 8월 초에 아내가 저한테서 그 말을 듣고 "그럴수 없어!!!" 비명 지르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아내가 확인할 수 있는 확실한 증거 몇가지를 말해줬고 확인 후 배신감에 열심히 남편 닦았다고 합니다. 결혼한지 20년 가까이되었으니 배신감이 크겠죠. 그리고 저는 접근금지명령받아 아내쪽에게 먼저 연락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부분은 저도 가장 아쉽습니다. 잼있는 구경거리 볼 기회가 있었는데.... 아내분도 저에게 연락을 안하셔서... 근데 상간녀 소송은 안했습니다. 어차피 해도 상간녀가 신불이라 받아낼 돈도 없지만..... 이번에 다시 말해주면 상간녀 소송 들어갈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잼있는 구경거리 생기면 꼭 구경할려고요^^ 하지만 상간녀랑은 제가 연락한다는 것! 상간녀가 저한테 따지더군요. 니때문에 다 들켰다고ㅋㅋ 나때문에 상간녀에게 준 카드 2장 압수당했다고... 이제 자긴 거지라서 이번에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했다고 합니다. ㅎㅎ 그리고 상간녀는 한달만에 먼저 유부남에게 연락했다고 하고 돈 받아 갔다고 합니다. 근데 유부남은 돈도 뺏겨서 더이상 상간녀에게 줄 돈이 없는지 몇번 거절을 했고 10월말에 이별을 통보했네요. 이 정도면 되셨나요??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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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린지?
너무 두서없이 적었나요? 다시 수정해보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