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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운동하며 뽐뿌 보는데 문뜩 적어봄 뽐뿌기준으로는 최하위 인생 살고 있눈 41살되는 노총각 노총각이면 인성. 외모. 생활습관. 빚 등등으로 이야기 하는데난 아니라고 생각하는 정신 못차린 그래서 여자 못만난 노총각도 있다 1.외모 사진올리긴 뭐하고 키 185. 몸무게 80. 아침마다 홈트로 40분씩 운동하고 피부도 친구들에비해 탱탱함 머리숱?미안하지만 매우 많아서 한달에 한번 무조건 숱쳐아함 사람 많이 만나는 일 하는데 35~38정도로 봄 2. 스타일, 인성 어리게 입고 싶은게 아니라 유행타지않는 옷 입는데 잘입는단 소리 많이 들음 코트+슬렉스+셔츠+니트 입으면 중간은 감 인성은 남 잘 챙긴단 말 잘 듣고 36살까진 한번도 안쉬고 연애 함, 헤어지면 여자들이 후회하며 연락옴(이제 그마저도 없음) 3. 습관 취미 술 담배 안함. 쏠로 6년차라 혼밥 혼영 혼여 등 다님 게임도 20대땐 많이 했는데 지금은 안함 가끔 스타정도? 4. 직장 나가기전까지 짤리지 않는 중소기업 연봉 5천(식대, 야근, 명절 포함) 나중에 은퇴후 내꺼 하나 차릴려고 열심히 배우는 중 5. 재산 부모님이 물려주신 kb시세 5억 9천 경기도 아파트, 어릴때 싸게 산 kb시세 2억1천 같은 시 아파트 주식 안함 코인안함 그냥 아껴서아꺼서 예금으로 현금 3억 11년된 중형차 하나(딱히 고장도 없고 여친 없으니 차쓸일 없음) 6. 부모 형제 배운거 없고 거진거 없이 맨손으로 일꾸신 부모 아버지 돌아가시고 홀어머니 7. 학벌 경기도 지잡대 출신, 결혼 하면 대학원 가야지라고 막연히 생각하다 몇년째 못감 8. 연애 및 이상형 12살 띠동갑부터 2살 위 연상까지 다행하게 만남 이상형?? 그딴거 버린지 오래. 뚱뚱아니면 되고 인성만 제발 인성만...좋으면 됨. 딱 2가지임. 나이도 안봄 9. 근황 소개가 들어오긴 하는데 나랑 나이 비슷한 38살부터 42살 들어옴. 뚱뚱만 아니면 외모도 안보고 직장도 안보는데 만나보면 인성이 흔히 뽐뿌에서 말하는 한녀임... 애당초 30대초반은 들어오지도 않음. 기대도 안함. 국제결혼도 알아보고 있음. 자녀계획은 있지만 내맘대로 되나... 이제 평생 혼자 살아야한다는 생각도 갖고 있어 실버타운 갈 돈 4억과 매월 생활비 200 맞춰놀 고민중 뽐뿌 기준에 최하위라 여자 없고 결혼 못함 반박시 다 님말이 맞음(욕은 하지말자. 본인 얼굴에 침뱉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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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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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쩌라구요?
욕은 안했음
뽐게엔 올리는게 아닙니다 무얼하던 욕받이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