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커피같은거 사도 그사람만 빼고 사세요. 뭐라 그러면 깜빡했네 그러고 계속 없는 사람 취급하세요.

절대로 뭐 도와달라고 하지 마세요. 

나는 저런 사람이면 일하기 더편하던데, 신경 안써도 되고 안도와줘도 되니까.

나르시시즘 다시생각하기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두가지 방법중에 한가지를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냥 개무시하세여 ㅇㅇ

그런류의 사람들은 상대방의 반응을 보고 즐기는거라서 아예 반응을 안해버리는게 중요합니다

혼자 옮기라고 하면 그 앞에서 곤란해 하지 말고 같이 안해버리면 되고 새해인사에 글쓴분만 빼먹으면 혼자 고민말고 거기에 사람빼놓고 쓴다고 면박울 주는식으로 대하세여 

어짜피 회사밖에서는 남인데 사람 어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a라는 사람이 같은 여자고.

이런말은 없었으면 하지만 여적여가 맞는것 같아요.

전 남자지만 이런경우 많이 봤는데 

제생각에 님이 좀 더 소리를 내야합니다.

돕지 않는 상황이면 사람들 있는데서

아무렇지 않게 a가 없어서 혼자하느라 힘들었다..

이름을 빼고 새해인사 하면 직설적으로

"내이름만 빠졌내. 그래도 a씨는 새해복 많이 받아. "

이런식으로 본인을 사람들에게 어필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본인한테 잘하는 사람 좋아해요.

a라는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면

다른 면으로 그사람에게 없는것을 어필해야 할것 같아요. 나는 직설적이며 쿨하고 쟤일을 내가 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알수 있게 티를 팍팍 내세요.

참으면 바보되는 세상입니다.

같은 일을 하며 글쓴분이 도움을 주로 받는 쪽이고 주지는 못 하는 상황 아닌가요? 눈치가 없거나 혼자 고민해서 해야하는 일도 습관처럼 도움을 구하면서 충분한 감사를 표현하지 않은 건 아닌지. 주변 동료들은 티는 안 내도 글쓴분이 주로 민폐임을 인식하고 그 남자분 편이지만 본인만 모른다거나. 

아니라면 궁예 죄송요. 제가 직장에서 싸가지없게 대하는 대상이 저런 타입이어서요. 

아무튼 도움 받을 일 없고 아쉬울 것 없으면 뒤집으시거나 정면으로 물어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똥이다 생각하고 피하는게 최고에요,

"00씨가 하세요.ㅋㅋ (비웃음)" 이렇게 말하면 걍 아무 대꾸도 하지 말고 그냥 없는 사람 취급 

단톡방에서 나만 빼고 인사 돌리면, 작성자님도 그분 빼고 나머지 분들에게 인사 하세요.

그 외에도 무시하는거 같다 하면 그냥 없는 사람 취급 , 무시 하세요.

혹 외모지적 같은거도 한다면 그럴 때만 비꼬아서 말하세요.

그리고 그분께 공격?같은거 하실 때에는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 하세요.

앞에선 아무렇지 않은척이 나을거 같습니다.

나이가 30-40이던 유치한 사람은 유치하더라구요, 그냥 불쌍하다 생각하고 무시하는게 최곱니다.

그사람과 분리되는걸 선택하지 않는이상 계속 시달립니다.

고자질 하듯이 하지 마시고 솔직하고 왜 괴로운지 얘기하시고

그 분이 나에게 뭔가 감정이 있거나, 내가 잘못한게 있는지

그런걸 알고 계시면 좀 알려달라고 하시면 적당할듯요.

그런사람과 일해보니 위에 써놓으신것처럼 교묘하게 사람 무시하거나 비아냥 될때 절대 반응하시면 안됩니다. 

그 사람이 원하는게 저렇게 나왔을때 님이 억울해 할때 쾌감을 느낄꺼에요 물건 들때 혼자 들라고 하면 xx씨가 바쁘셔서 못도와주신다는데 도와주실수 있나요 하면서 절대 그 사람 욕은 하지 마시고 당당하시면 그 사람이 오바할때가 있을테고 다른분도 캐치할때가 있을때에요 그사람에게 휘둘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악플러들이 제일 싫어하는건 같은 악플이 아니라 무관심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