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고민 싸움99

둘째가 돌 안됐다면 와이프도 애 낳고 일년 안된건데 사실 산후조리해도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힘듭니다. 꾀병이 아닐거에요.  남들 다 낳는 애 혼자 낳냐? 그런마음 버리시고 평소체력보다 훨씬 약할 때니 희생한다 생각하고 잘 도와주세요.  내몸이 내몸같지 않을 때라 자기도모르게 자괴감 쩔어질 땝니다.

그게 안되면 힘들더라고요..ㅠㅠ 

힘내세요! 

지금이 육체적으로 힘들때 입니다. 두분다 애키우는거 익숙하지 않고 애는 말귀 안통하고.. 예쁜짓은 요원 하고,, 그래도 애에게 안풀고 훌륭하십니다.. 

서로 힘든 시기니까 너도 힘들구나 생각하고 잘 넘기세요,. 

망망대해 두명이 의지하고 헤쳐 가야죠.. 애기들은 부모님이 온 우주고 세상이니.. 조금만 참고 넘기시길 바랍니다 

여자들 기싸움 남자들이 보면 별거 아닌데 밀리면 

님같이 되는경우 많아요.

작은거라도 기싸움에서 져주지 마세요.

이성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해야 합니다. 여자들도 본인이 왜그런지 이해 못하고 하는지도 모릅니다.

유튜브에서 자기애성 성격장애, 나르시 검색해 보세요.

뭐가 비겁한답변이죠? 

자기 자식 키우는데 부부가 서로 애보느라 수고했다 고생했다 고맙다 하면서 키우자는 건데 그게 비겁하다고 하면 할말이 없네요.

댓님처럼 육아를 1:99하면 불평해야죠. 

질문자라고 해서 님같은 생각을 안하였겠습니까?

그럼에도 질문자는 분명한 고민이 있어서 질문을 했는데 님처럼 틀에박힌 대답을 하면 전혀 의미 없는 대답이 된다는 거에요. 

어려워도 결정을 해야만하는 위치에 가보시면 이해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계속 싸우세요

ㅋㅋㅋㅋㅋ

투비컨티뉴

솔로몬이 여기 계셨네요

하나는  얼집간다는대요? ㅎㅎ

그 정도면 저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습니다. 

키워봤지만 일안하고 애보는거 별거없습니다.

그냥 내시간이 없으니 마음이 답답한거죠.

그냥 하루이틀씩 독박쓰고 한명씩 밖에나가서 숨좀 돌리고 오세요.

평소에 육아를 안하니까 요령이 없어 힘든거죠

아니 나도 남자지만 남자랑 여자가 똑같냐? 답답하네집짜ㅋㅋㅋ 어떻게 똑같이일하냐? 생물학적으로 남자가 더 체력이좋은데

남자분은 잘하신다기에 그런거예요...

주위에서 우울증와서 안좋은 선택하신분이 있었고 저도 조금 간접경험을 해보니까.

제가 참는게 낫겠더라구요...

두분중에 조금 더 인내심있는분이 참아야죠

ㅋㅋ 위에 보시면 체력적으로 할수 있는걸 얘기했나요? 귀찮으니깐 자꾸 시키는거잖아요 그리고 새벽육아를 남편이 하는데 잠못자는게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모르시죠? 

남자가 잘하는게 아니라 여자분이 못하는겁니다 

서로 나눴음 최선을 다해야죠 남편은 잠도 못자고 육아 하는데 아내는 뭐가 그리 힘들다고 시키나요??

강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