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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 대형견을 키우고있습니다.18

  • [* 익명 *]
  • 등록일 2024-01-16 18:11
  • 조회수 648
매장 외부에서 대형견을키우고있습니다.

물론 목줄은 착용하고있고

손님들이나 외부인들이

 

오가는 동선에 겹치지않을정도에있는

거리에있어요

 

대형견이다보니 우렁찬 짖는소리가 워낙커서

손님들이 싫어하지않을까 

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대형견을 저희가 오래키웠거든요 7살..

 

고민의 포인트는

개짖는소리때문에 손님들이 많이 싫어하겠죠?

개를 싫어하시는분들이나.. 개짖는소리 싫어하는분

 

어찌해야할까 고민됩니다.

 

사무실에(저희만씀) 들려놓고

배변마려울때  배웅해주고

산책도 시켜줄까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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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 익명1 *]

개 있는 걸 알게되면 그 매장 안 갑니다 ㅎㅎ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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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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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반려견과 사는 사람은 개 있는 가게 찾아갑니다 ㅎ

개가 짖는건 당연한거라 사납지만 않으면 그려려니 하죠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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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2 *]
소형견도 싫어하는데 대형견이면 뭐..알아서 판단을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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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어렵네요

손님을위해서 사무실안에 들여놔야겠습니다.

그게 최선인거같습니다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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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4 *]
저같이 멍멍이 좋아하는 사람은 무지 좋아할겁니다.

하지만 주변에보면 집에서 애완견있는경우도 대형견은 멀리들합니다.

대다수가 대형견이 짖으면 무조건 꺼려들합니다.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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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대형견이 크다보니..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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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사람은또가요..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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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도 좋아하시는분계셔서... 간식도 주시고..

싫어하시는분도 많을거같기도합니다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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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구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가게 들어가기전부터 이미 마이너스인 상태에서 시작하는겁니다.


개집을 사람 유동이 적은곳으로 이동시키고, 주변 시야도 가려서 경계하지 못하게 하세요.

본인 영역지킨다고 계속 낯선사람 경계하고 짖는거...개한테도 엄청난 스트레스예요.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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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물 좋아합니다 근데 밥 먹는데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개인 의견입니다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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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바깥에 목줄 묶여있는건 안좋아합니다..대형견이면 매일 산책이나 제대로 시켜주시면된니닺..사무실이든 집이든 일반적인 출퇴근시간정도는 잠자면서 기다리니 그 이후시간만산책시켜주면되겠습니다.. 괠히 바깥에 묶어놓고 산책 대신이라생각하지마십소 익6말이맞습니다.영역지키느라 스트레스만 받습니댜..

2024-01-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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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앞에 음식점에서 대형견을 2마리 쓰니님처럼 키우고 있는데...

냄새나고, 짖고, 사람들한테 으르렁대고...

우리 아이는 안 물어요 하시지만 생긴거 자체가 근육돼지인데... 손님도 점점 줄어들고 그 근처로는 동네 애들이 지나다니지도 못해서 지름길 두고 빙 둘러서 이동해야하니 주민들에게 아주 큰 민폐가게가 되더군요.

결국 어느 날 개 치웠더라구요.

2024-0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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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0 *]
강아지를 싫어한느 사람도 있으니 호불호가 강해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전 강아지 있으면 되려 찾아가요 ㅋㅋ
2024-0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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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익명11 *]

설마 요식업은 아니시죠??

2024-0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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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아닙니다~

2024-01-1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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