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군인 남편감으로 어때요222

육사가 아무리 예전같지 않더라도 탑티어 직업군에 계신분이신데 

작성자 다음 애기 머리 생각안해?

탑티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대 노인장 이구만요

육사를 탑티어라고 하는걸 보니..

아니면  세상물정 모르는 50~60대 아저씨거나

지금 입결보면 육사  IN서울 턱걸이 정도 입니다. 그보다 빠질때도 있구요

육사  정원 미달 할까봐 걱정한단  이야기 나오고 있습니다

ㅋㅋ 육사가 7등급이래 ㅋㅋㅋㅋㅋㅋ

글쓴이가 딸좋아해서 딸만 놓는다면 별문제 될거 없쟎아요?

글쓴이가 남편의 대머리를 견딜 수 있다면, 남자애 놓더라도 그 애 탈모 걱정할려면 30년 후인데, 그땐 줄기세포든 다른 무슨 방법이든 대머리가 해결될 수도 있을지도 모르는데...

육사가 이렇게 무시받을정돈 아닌데 ㅋ

여긴 거의 지방대 취급을 하시네요 ㅎㅎㅎ

역시 뽐덜란드라 육사따윈 성에 안차는거네요

아무리 지금 육사가 만만해졌다해도 상대방 

나이 40이면 윗 댓글 적은 애들중에 20년전에 

육사 갈 성적 되는 애들이 몇이나 있을까 궁금해지네.. 

본인 및 자식 꼭 대머리되길..

익17

아빠가 대머리라고 자식이 100% 대머리 되는건 아니랍니다.

탈모 유전자가 발현될 확률이 1/3 이래요.

즉, 탈모가 아닌 사람도 탈모 유전자는 가지고 있는데 발현이 안된 것일 뿐인지라 자식은 33%의 확률로 탈모가 발현될 수 있어요.

아무리 평가절하시켜도 육사다닌다하면 좋은소리 듣죠

진짜 폐급만 아니면 100프로 장기인데

여긴 뭘 믿고 이렇게 무시하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기수랑 나이만 알면 어딘지 다 유추 가능합니다.

요즘은 좀 어려울수있는데 보통 사관학교면 40초반에는 중령달겁니다. 빠르면 30후반도 보긴했어요.

제가 군생활할때 대대장이 38인가 39인가 그랬음

그래서 매우 괜찮다고 한거죠 탈모를 커버칠수있어요

아빠는 자꾸 30분만 쪽팔리면 된다. 눈 질끈 감고 30분만 기다려. 이러고 계십니다 아이고야

익4님, 그건 요즘군대 좋아요... 같은소리 아닌가요?

요즘 관사 아파트는 

경기권 강원권 기준 아파트.. 좋아요 

경기권 양평쪽 현대성우 코아루 

등 예전같이 빌라같은 아파트 안줘요..

전군에 복무하는 군간부에 몇 프로가 용산 관사로 갈수있을까요?

좋은 이동지 보다 안좋은 곳이 훨씬 많아요

써밋 푸르지오는 모르겠고

 파크타운 푸르지오는

관사 맞습니다

요즘 군대도 바뀌어서 대기업 건설사에서 군인아파트 짓는 경우가 있어 아파트 자체는 좀 좋아졌긴 한데 문제는 구축 아파트 들이죠 신축은 거의 계급순이거나 운 좋아야죠

생각보다 처참하네요

이게 들어가서 20대초 훈련시키는 병들한테 배우죠 걔들도 조져야

네 이후로 군대 간부 출신만 보면 치가 떨리네요

쓰레기들

육사 몇기인지 물어보면 제일 정확함.

참고로 군대는 근무하는 남편도 계급차이가 있지만 와이프사이에도 더 확실하게 계급이 존재합니다.

아니요 윗댓글처럼 사관학교 아닐확률아 높습니다

그럼 지금 소령인데 몇년있다 나올확률도 높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