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 방음54
- [* 익명 *]
- 등록일 2024-05-15 01:12
- 조회수 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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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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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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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더샵 바이럴아니고요. 층간소음이나 방음때문에 스트레스 받은적이 없어서요
엘베도 그렇고 집안에서 살때도 그렇고 물론 윗집에서 뭐 드릴같은거 망치질 할때는 들리긴 했지만 이건 당연한거고.. 윗집 아랫집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크게 없었어요 부영아파트도 잠깐 살았었는데 이때도 딱히 이런 스트레스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꼭 더샵이라서 더샵만 그런건 아닌거같네요. 부영아파트에서도 문제가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여긴 솔직히 방음이 너무 차이가 커서 놀랍네요. 나름 이름있는 브랜드 아파트는 2번 살아봤는데 2곳은 확실히 소음면에서 문제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부영은 더샵에 비하면 브랜드 순위가 한참 밑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사는곳은 부영보다도 브랜드가 알아주거나 뭐 인지도 있는 브랜드는 아닌지라 그런건지 좀 당황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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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일반 층간소음이라면 누가 내 이웃인가가 중요하지요.
그런데 평상시 조용한 집들임에도 새벽에 소변 한번 봤다고 이정도로 소리가 크다면 집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저희집은 애들을 키우다보니 더 큰 경각심과 부담감이 크게 다가온거구요
윗집 아랫집 다행히 층간소음은 없습니다. 아랫집은 노인부부만 살고 윗집은 젊은부부인데 11시쯤 되야 퇴근한다더군요 제 생각엔 어제 새벽에 소변 본 집이 윗집 아닐까 싶네요 위아랫집은 잘만난거같습니다
다만 제 요지는 엊그제 새벽 2시쯤 남자 소변 물줄기 소리가 물 내리는 소리와 함께 저희집 화장실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엄청 크게 들려서 방음이 확실히 문제가 있다는걸 몸소 실감했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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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없죠 30년된 구축에선 층간소음이란걸 모르고 살았는데 신축 입주하니 층간소음으로 정신병 걸려서 전세 주고 구축으로 돌아갔습니다 귀가트여서 아직도 잠들기전에 극도록 예민해져서 모든 코드 다 뽑고 잠들어요
저층은 처음 살아보는데 전에 살던 아파트는 전부다 10층이상의 고층이었는데 한번도 이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거든요. 여기서만 처음으로 겪어보는 상황인데 새벽에 소변줄기 소리가 이렇게 크게 들린적은 처음 경험해보는지라 진짜 놀랬네요. 그럼 안방에서 대화하고 떠들고 하는 소리도 충분히 윗층이든 아랫층이든 잘 들릴거같은데.. 이렇게 방음이 안되면 신경쓰여서 대화를 하고 살수나 있을런지...
일단 슬슬 안방 침대로 가서 소음 소리에 귀를 기울여봐야겠네요
불이 꺼진 조용한 공간에선 소리가 더더욱 크고 명확하게 들리니까..
25층짜리 탑층에 살았는데, 아래층 코고는 소리 올라왔어요 ㅋ
지금은 단독(협소주택)에 삽니다.
주거편리로 따지면 아파트에 비해 10%도 안되는 만족도이지만, 다시는 아파트 포함 공동주택에서는 못 살 것 같네요
참고로 입주초기에 지나가다 목격했는데 저희동 근처 길가에 앉아서 얘기하고 있는 공사인부들 중국인들이더군요. 심지어는 집에 들어와서 거실 창문 열었는데 놀이터앞에서 눈치보다가 소변 갈기는거까지 목격..
신축 탑 브랜드 살았는데
윗층 오줌싸는 소리 듣고 기겁함
윗층 발자국 소리도 바로 문앞에서 나는것 처럼 크게 들림
그러다 20년된 아파트 왔는데 여기는 엘베소리가 또 엄청 들들리고 물소리 전기? 소리 깉은게 또 엄청들림
진짜 아파트들 언제부터 이따구로 지은건지 80년대 지은 아파트는 정말 튼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