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주니 장서갈등..뻔뻔하네요125
- [* 익명 *]
- 등록일 2024-05-15 22:52
- 조회수 28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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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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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와이프요...제가 퐁퐁인건지 지가 오히려 화냅니다.
애낳고 본성나온다죠....그래서 한번만 건드리면 장모한테 따질꺼 다 따지고 이혼도 얘기 하게요 저는 퐁퐁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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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69 *]
그러면 이혼 이야기 꺼내실만 합니다. 강경하게 나가세요. 계속 봐주니까 누구를 호구로 아나. 정말 상황보니까 글쓴님이 배려 엄청 해주고 있는데. 출가외인이라고. 결혼하면 그 가정이 우선이지 뭔 장모가 지들 농사에 처 부르고 뭔 머슴 취급하고 있답니까. 어짜피 돈줄도 선생님이 쥐고 계시는데 그냥 한번은 작정하시고 강경하게 나가세요. 아마 처음에는 아내랑 장모도 난리 치겠지만 이성이 돌아오면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만약 이혼 이야기를 꺼냈는데도 강경하게 나온다면 진짜 더욱 강하게 나가세요. 없으면서도 허세만 그득하네요. 남편에게 겁나 잘해야할 판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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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염치가 없네요
저희집도 장인이 집 새로 짓는 얘기하고 있습니다 시골땅 조금 있는거로 하면되는데 아들 하나 있는거한테 주려는지 아들한테 해달라고 하면되지 사위들 다 모인 자리에서 저소리하니 다들 조용해짐
사위들 뭔죄를 지었나 다 사다받치는데 집짓는거까지 사위들 돈모아서 하면 좋겠다고 뉘앙스를 비쳐서 정내미 떨어졌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생활비도 돈걷어서 주는중인데 진짜 없이 사는 사람들은 보면 자식한테 가스라이팅 겁나 하는듯 결혼하면 독립된가정을 생각하는게 아니라 지 친정만 우선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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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남자고 여자고 결혼한 가정이 1순위 가족이라 생각해야한다!!! 와이프분 혼내주세요~
[* 익명5 *] / 와 씨발 저랑 똑같네요. 근데 저희 와이프는 장모 사람 취급 안하고 끊을 줄 알아서 살고 있습니다. 와...
[* 작성자 *] / 와이프요...제가 퐁퐁인건지 지가 오히려 화냅니다. 애낳고 본성나온다죠....그래서 한번만 건드리면 장모한...
[* 작성자 *] / 일단 돈갚으라고 문자보냈고 명의도 가져가라 했어요 저는 절대 안가겠지만 와이프는 승질다내고 지만 가겠죠...
[* 익명9 *] / 너는 이혼해도 괜찮냐고 함 물어보세요. 이쪽이 이혼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알려줄 필요는 있죠. 그래도 안...
[* 익명29 *] / 평상시 처가에 한번도 안갔을 것 같네요. 그러니 농사 핑계로 한번 내려오라는 걸 수도 있어요. 돈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