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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천장이 계속 청소를 해도 곰팡이가 천장 전체 틈새 쪽에만 계속 생겨서 이상하다 했는데 나중에는 물이 천장 틈새마다 떨어져서 보니까 오랫동안 조금씩새다가 많이 새어나왔더라구요. 그래서 윗집에 얘기하니까 윗집 세입자나 집주인이나 직접 와보거나 사진보내달라고도 안하고 수리하시는분을 불러서 몇일씩 걸려서 수리하고 갔는데요. 수리하신분이 윗집 욕조가 새서 윗집 이랑 저희집 화장실천장 배관도 방수했다고 하셨는데 천장이 통으로 된게 아니라 천장 틈새로 물이 들어와서 전체적으로 곰팡이가 피고 계속 누런물이 배어나와서 교체해달라니까 윗집 집주인이 상태를 확인도 안하고 배관이 오래되서 누수된거다 수리해서 누수안되면 된거지 천장이 플라스틱인데 곰팡이 핀걸로 교체 못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수리하신분이 윗집은 욕조쪽을 실리콘으로 방수했다고 얘기하고 저희집 화장실 천장 배관수리는 이렇게만 하고 갔어요. 뒷쪽 손 안닿는곳은 실리콘도 안바르고 바른곳도 너무 엉망인것같은데 이게 수리가 잘된건가요? 윗집 집주인이랑 실랑이하기 싫은데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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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는 누수로 인해서 생긴거니 해결해달라고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천장 여러군데 생기는 곰팡이 때문에 천장교체해달라고 한건데 집주인이랑 얘기가 안통해서요..
전화도 안받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