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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입니다.
어느 회사에나 또라이가 있다고 하지만, 우리 팀에도 이기적인 여직원 한 분이 있어 속이 쓰립니다
그녀는 나이가 40대이고 결혼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남자이건 여자이건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할 의도는 없지만,
이 여성 덕분에 노처녀나 노총각이라는 말이 떠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여름이든 겨울이든 자신의 피부를 소중히 여겨서 히터나 에어컨을 켜지 못하도록 합니다. 소리를 지르며 꺼버리거나, 히터가 켜져 있으면 얼굴을 가리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그녀의 말로는 비싼 피부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런 효과가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녀의 피부는 검버섯처럼 보입니다.
또한, 사소한 일조차도 사람들을 명령하듯이 시키는데, 자기가 할 일을 남에게 시키며,
무거운 일은 들어주지만 지나치게 연약한 공주 같이 행동합니다.
또한 남의 외모나 누가 마르고 누가 살이 많은지를 지적하기도 합니다.
정작 그녀는 나이나 체형에 대해 언급하면 정색을 하고 말합니다.
회사의 비품도 전부 자기꺼 인것처럼 행동합니다, 다른 사람이 사용하려고 하면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위계질서는 왜 필요한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러한 여직원의 행동은 왜 이런지 궁금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특이한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행동에 진저리가 납니다.
이런 상황을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회사에도 이런 사람들이 한 명씩 있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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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 익명16 *] / 공공기관에서 남자가 여자한테 이런 행위로 외줄타기했다가 여자가 선즙필승 전략으로 즙짜면서 직장내괴롭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