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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회사에 여직원이 필요한가요?21

[* 익명 *]
등록일 2024-06-18 23:45
조회수 2312

정시에 딱 맞춰 출근하거나 지각 자주 하고 퇴근시간은 칼 같이 지키고 역량이 돼서 업무시간에 다 해내면 모르겠는데 퇴근시간 지키느라 일 처리는 느려 터지고 상급자는 여자라서 별말 안하고 하는데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굴러가는데 이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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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네 님이 사장이 아니면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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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네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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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네 중이 떠나야합니다 답없음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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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거 레알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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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3 *]

님이 회사 차려서 남자만 뽑으심 될 듯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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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자만 뽑는게 효율 훨씬 좋을거 가 네요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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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좋게 생각하세요. 그런 애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돋보일수 있는거다. 다 잘하면 내가 무능하게 됩니다.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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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허헉 생각의전환인가요? 근데 상급자가 여자에 미친 사람이라면?!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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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보통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필요 없긴 한데, 그래도 간혹 1인분은 하는 여자들도 있긴 합니다

2024-06-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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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아주 극소수인듯 꿀통 꿰차려고 별 ㅈㄹ ㅇㅂ하면서 기싸움 하는거 토나와요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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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여자들이랑 일 해보면 0.5인분만 해줘도 감사할 노릇이죠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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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어휴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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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7 *]

꼴보기 싫어하면 단점만 보이고 또 단점이 더 증폭이 되나, 그 배후와 그 이상을 보면 장점이 나타나고 증가한다.
자신에게 보이는 것은 자신의 역량과 안목과 도량에 비례하기 때문에, 세상이 X 같다면 자신이 X인 것이다.
하급자는 탓이 많고 핑게가 많고 불평이 많지만 뛰어난 연주자는 어떤 악기로도 음악을 만들어 낸다.
물론 훌륭한 악기면 더 좋으나, 세상은 최하급에서 최상급까지 광대한 스펙트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을 만들어 내지 못할 때 악기 탓만 하는 인간은 시시한 인간이다.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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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돈키호테 이상주의자 어서오시고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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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8 *]

여자 좋아하는 사장이 있는 회사 다니는데 직원을 어린 여자만 뽑을려고 합니다

여자를 뽑아서가 문제가 아니라 여자만 뽑을려고하니 참 스트레스받네요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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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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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10 *]

여직원이 필요한 부분이 분명 존제합니다.

그리고 인건비가 ㅎㅎ 저렴합니다 지원도 많고 ㅡ,.ㅡ;

싼맛에 쓰는거라 뭐...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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