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래 가던곳 선생님이 결혼 하시고 다른곳으로 옴겼는대
말이 너무 많아요.
머리가 긴편이라 미용실에 오래 있는대
처음간날 부터 선생님 신상정보까지 말씀하실정도로 말씀이 많으세요.
근대 너무 기가 빨리는대 머리를 너무 잘해주시고 맘에듭니다.
이런경우에는 그냥 옴기는 편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계속 다니는게 좋을까요?
말 걸어도 대답하지 말고
눈감고 자는 척 하면 어떠세요?
티티카카가 돼야하는데 ... 혼자 말하면 노잼... 나도 말해야하는데
눈감고 미용하는데
평일 오전에 미용하는데 눈감고있으니까 대뜸 미용사가하는말...
교대근무하세요..?
(아니 시발 백수다)
오늘 머리 잘랐는데
피곤해서 눈 감고 있었음.
미용사랑 한마디도 안함.
그냥 건성건성 대답하면 알아서 아 이사람 말하기싫구나 하고 그만두던데요
저는 인사하고 컷트요 두마디만 합니다ㅜㅜ
말많이 없고 집중해서 머리털 관리해주는 여자 미용사가 최고
이쁘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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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말 걸어도 대답하지 말고
눈감고 자는 척 하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