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방송 강요

로드나인

최저임금

이병훈

원희룡

렉카

호연

CPI

시프트업

김호중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

비번찾기

고민포럼 입니다.

여자친구가 신병이 들려서 헤어지자고 합니다82

[* 익명 *]
등록일 2024-07-07 03:58
조회수 27230

2년만난 여친이고 내년에 결혼하기로 예정돼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고민을 털어놓는데 신병에 걸렸다고 헤어지잡니다.

어머니는 일반인이시고 할머니께서 용한 무당이셨다고 하는데 그래서 걸린거 같답니다.

최근들어 여친이 살이 눈에띄게 빠지길래 다이어트 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신병이었다네요.

할머니는 돌아가셨고 할머니랑 친했던 동료 무당을 찾아가 이야기 후

산에 들어가서 수련같은걸 해야된답니다.

그리고는 하는말이 오빠 이야기도 했는데 그남자랑은 원래 안될 팔자라고

나중에 남자를 만나도 다른 남자를 만나라고 했답니다.

저는 그이야길 듣고 너무 어이가 없기도 하고 넌 그여자가 말하면 다 할거냐고

우리 결혼은 어쩔거냐고 하니까 자기도 싫은데 살기위해선 그럴수밖에 없다네요.

2년 사귀면서 얘가 우는것도 처음봤습니다.

이거 어쩌면 좋나요? 저런 이유로 여친을 보내줘야되나요?

파워링크 등록안내



			-목록보기

# 이 게시글에는 핫코멘트가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핫코멘트 위치로 이동합니다.

[* 익명2 *] / 보내주세요 이미 틀렸습니다

0
[* 익명6 *] / ㅋㅋㅋㅋㅋ핑계도 신박하네 ㅋㅋㅋ 살빼고다른남자생긴듯 ㅋㅋㅋ

1
[* 익명19 *] / 여자에게 유전 되는 정신 질환의 일종이라 하더라구요

[* 익명1 *]

ㄴㅈ

2024-07-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2 *]

보내주세요

이미 틀렸습니다

2024-07-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작성자 *]

방법이 없을까요 진짜 사랑하는데 참..

2024-07-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4 *]

포농스러우시네요^^

2024-07-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작성자 *]

2024-07-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33 *]

일단 말로만 듣고 끝내지말고 여친이 말하는곳에 찾아가서 눈으로 귀로 확인해보세요. 그리고나서 헤어져도 헤어지는거고 해야하는거 아닐까요?

2024-07-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3 *]

살려면 방법이 없겠죠

힘드시지만 이겨내십쇼

2024-07-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5 *]

같이받아라

2024-07-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6 *]

ㅋㅋㅋㅋㅋ핑계도 신박하네 ㅋㅋㅋ 살빼고다른남자생긴듯 ㅋㅋㅋ

2024-07-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2 [* 익명22 *]

이거지.. 근데 다른남자는 아니구. 죽을각오로 살빼고 신병어쩌구 .. 그럴정도로 글쓴이가 싫어던거야 ㅠ.ㅠ 단물만 쪽쪽 빨아먹다가, 남자가 이제 결혼하자고 하니 ㅠ.ㅠ

2024-07-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펭펭이는내친구

(정)신병

2024-07-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7 *]

다른 점집(무당집) 3군데 가서 궁합보고 3군데다 헤어지라하면 헤어지겠다고 하세요.

2024-07-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8 *]

유전 됩니다. 나중에 2세도 그렇게 되는거 감당할 수 있다면 결혼하세요.

2024-07-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19 *]

여자에게 유전 되는 정신 질환의 일종이라 하더라구요

2024-07-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0 [* 익명9 *]

보내주세요
서로 사는 길이 다르네요

2024-07-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11 *]

신병같은소리하네 ㅋㅋ

2024-07-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 익명12 *]

아침부터 뭐 이런 신병이..

2024-07-07 점아이콘

댓글주소복사

1 2 3 4 5 6 7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로그인 후 코멘트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짤방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