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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친구가 안마방 갔다가 부인에게 걸렸다는데 변명할만할게49

[* 익명 *]
등록일 2024-07-09 22:48
조회수 15140

술먹고 피곤해서 간거고

친구가 생각해낸 변명이

안마방이 건전한 마사지라는 소개를 해볼까

다른 업체이긴한데 그 업체 이용했다고 속여야하나

친구랑 같이갔다고 해볼까

친구 고민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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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친구가 아니라 본인 이야기 같은데.

[* 익명1 *]

1. 건전한 업체라 며 다른곳을 말한다 - 카드내역서에 뜰텐데 결국은 걸림

2. 친구를 같이 엮고간다 - 친구 엮어서 안걸렸다는 사람 별로 못본듯

순수하게 안마방이면 그냥 말 안하고가서 잘못했다하고 용서구하는게 가장 안전함

퇴폐면 뭐 자랑이라고 친구에게 말하고 다니나

2024-07-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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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용서구하고 가는게 가장 좋나보네요 친구한테 말해보겠습니다

혹시 용서구할떄 선물 같은거 사가지고 가야하는지요?

2024-07-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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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얼어죽을 선물 같은 소릴.. 아직 상황파악이 안되시는듯

2024-07-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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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8 *]

친구 걱정을 이렇게까지 한다구요?ㅎㅎ

2024-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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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친구가 아니라 본인 이야기 같은데.

2024-07-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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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0 *]

친구같은 소리하네요. ㅋㅋ 본인친구걱정이랍시고 뽐뿌고민글로 올라오는 글 대부분이 본인글임ㅋㅋ

2024-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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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내가 아는 사람 얘기해줄게~ 그냥 그냥 아는사라암~~

2024-07-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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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2024-07-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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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지가 가놓고 걸렸구만

2024-07-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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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그럴의도 없었다고 우기면 먹힘

2024-07-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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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너지?ㅋㅋㅋ

2024-07-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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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8 *]

주변에서 보니

그냥 직장상사 따라서 강제적이고 강압적으로 어쩔수 없이 갔다고 하더라구요.

혹은 거래처 접대차원으로 카드만 긁고 나왔다~(법카가 없어서 개인카드로 했고 추후 정산받을 예정이라고..,)

2024-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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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아 마사지도 아니고 안마방...

2024-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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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익명인데 솔직하지 못하네ㅋㅋ

2024-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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