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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사격

조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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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40대 후반 뭐먹고 사는지 걱정이크네요10

[* 익명 *]
등록일 2024-07-11 21:26
조회수 1116

다니는 곳이 그렇게 정년 보장되는 회사도 아니고

맞벌이 한다지만 아내도 급여가 매우 작고

초등학생 아이 2명에

대출낀 아파트 하나

곧있으면 50대인데 이게 제 인생 성적표인가봅니다

매일매일 불안하고 답답하네요

50대에 잘려나가는 사람들 주위사람들 보면 언제까지 회사다닐수 있을지..

애들은 이제 막 크고 한참 돈이 많이들어갈 나이인데

어렸을때 노가다를 하다 다쳐 허리도 안좋아서 험한일도 못하고

가족앞에서 걱정스러운 모습 못보여주고

여기다가 쓰네요 그냥 넋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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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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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40대 중이지만 아직 자가도 없네요. 결혼도 못함. 노답인생

2024-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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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지역이 어디세요? 운전일 어떠세요?

2024-07-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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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성자 *]

서울이요 운전도 괜찮은거 같네요 허리가 버틸지 모르겠지만

2024-07-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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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회사 최대한 붙어있으면서 부업 해보세요

그 부업을 최대한 성장 시켜서 회사 도저히 못다니게 되면

부업이 주업이 되는거죠

2024-07-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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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말이쉽지

에혀

2024-07-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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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그니깐요.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버티다가 퇴사하고 부랴부랴 뭘 알아보는게 현실...

2024-07-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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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걱정한다고 해결되는거 없으니 현재에 충실하세요.

2024-07-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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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자책하실 필요 없습니다

남과 비교할필요 없이 하루하루 가족분들하고

좋은것 하시면서 꾸준히 하시면

적어도 굶어죽을 일 없는 나라에요

2024-07-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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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6 *]

힘내세요. 화이팅

2024-07-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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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아파트 있는게 어디인가요 ㅡㅡ

수도권 아파트면 10억 넘을텐데

2024-07-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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