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핑계고 못하는거죠. 저런 마인드있음 못함

돈이라도 잘버면 자신감 뿜뿜할텐데 

맞는말했구만 외국가 살 능력은되구?ㅋㅋ

빨리 외국나가서 국결 하게 도움을 주시죠..

그냥 신포도에요.

본인이 사랑에 빠진 이성이 없으니 K-망한 핑계로 연애도 결혼도 안(못)하는겁니다.

도망친곳에 천국은 없어요.

저도 결혼하고 애가 있지만 동생하고 비슷한 생각입니다.

각자 삶을 존중해주시고 부모님 설득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ㅎ

인간은 누구나 평생 성취하고 남에게 인정받고 그런욕구를 가지고 살아갑니다만 아시다시피 늘 성공못하죠

나보다 잘난애들도있고 왜 나에게 이런일이? 생길때가 있고 때론 잘나갈때가있고 그게 인생인데 거기에 굳이 거시적사회현상을 예로들어 가족잔치에 들먹이는건 ㅎㅎ

잘못된 인정욕구의 발로일수밖에 없죠

페미가 사회탓하는거랑 별반다를게 없어요

그래서 예로든것들이 초 유치하고

어디서 본듯한 클리셰의 향연인데

주작은 아니죠? 본인이야기거나..

동생 말 틀린거 없는 것 같은

아마 이민은 결혼 출산 강요하니 홧김에 한말일거임. 회계사 어느 부서인지 모르겠지만 FAS 계열이면 맨날 인구구조랑 경제변동 볼텐데 몇년만 봐도 아 개박살 나겠구나 생각 안들수는 없을텐데 이민가서 큰 이득 볼 곳이 별로 없다는것도 알거임.

다만 사회 갈등 및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협오하는 등을 비관적인 문제는 심각합니다. 미디어도 조장하고 있고 이런 내용은 잘 알려주죠 

그래서 살아남아야 하고, - 한국보다 살기 좋은 곳 없어요 일반 회사원도 충분히 먹고 살만하고 인프라 및 혜택을 누리고 잘 살수 있는 나라입니다. 해외 가면 비싸고 인프라가 안 좋거나 물가가 저렴한 곳은 치안 의료 포함 살기 힘듭니다.

파트너가 될만한 여자는 자기가 여러 여자를 만나봤지만 자기 표본에서는 없었다고. - 꼭 국내에서만 찾으라는 법 없죠 국결도 있고요 솔로로 사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우한다고 해도 아이 낳는건 다같이 죽는 행위라는 식으로..  - 다들 아이들 낳고 살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가정은 본인들 벌이에 맞게 키우고 있고요 제정신 아닌 사람들이 미디어에서 나오는 것처럼 영어유치원이 사교육에 몇백만원 쓰고 명품에 오마카세 해외여행이 보통 수준으로 생각합니다. 솔직히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상류층입니다.

라때는 나이키가 명품이고 그것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중산층 이상이었죠 

지금은 눈이 높아서 샤넬이나 BMW 등 말도 안 되는 메이커를 사고 당연시하는데 이게 우리나라의 가장 큰 정신병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