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중인데 근처 수영장은 시간에 맞는게 없네요.9
- 뿡
- 등록일 2019-04-01 09:39
- 조회수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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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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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달료
저랑 동지시네요. 저도 육아휴직 2개월차. 반갑습니다. ㅎㅎ 오전오후반은 아줌마와 할머니들 아쿠아로빅이 꽉 잡고 있어서 가능 타임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저녁반은 아이 케어 때문에 힘들고 결국 새벽밖에 없더라구요. 새벽 6시타임은 도저히 5시반에 일어나서 준비할 엄두가 안 나고, 7시타임은 끝나고 씻고 집에 오면 8시가 넘으니 실질적으로 아이의 등교를 챙겨주기가 늦은감이 있구요, 8시타임은 불가능. 9시 타임부터는 주부반 시작이라...
그래서 저는 일주일에 두세번 자유수영 다니고 있어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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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
전화로 휴직하고 살림하니까 주부 아닌가요? 했더니 여성만 된다네요 ㅠㅠ 수영 포기하고 근처 헬스다닐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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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반은 어떠신지 ㅋ
아침 6시 반에 일어나서 아침준비하고,
7시에 깨워서 아침먹이고 씼기고 옷입히고
8시에 등원버스 태워요.
오전은 시간이 안 맞네요 ㅠㅠ
어쩔수 없네요. ㅠㅠ 좀 먼곳이라도 찾아보시는수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