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차 접어든 수린 자유형 호흡법16
- 케리진
- 등록일 2019-10-21 15:53
- 조회수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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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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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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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ade
일단 매일 수영장 가셔서 킥판 잡고 발차기를 100미터던 200미터든 해주세요.(힘차게)
지금부터 한 달안에 충분히 50미터 100미터 갈 수 있을거에요..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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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솜투정
노력과 시간이 걸리는 운동임에는 틀림없답니다.
꾸준하게 강습받고 따라하세요. 시간되면 자유수영때 복습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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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레이더
처음은 좀 뒤쳐질수도 있지만 계속 꾸준히만 나가시면 어차피 연수반에서 다 만나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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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낌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발차기는 힘들이지말고 천천히 툭툭차시고 상체만 신경쓰고하니 호흡이 편해지더라구요
예를들면 자유형 2킥 이런식 자유형 연습하면 호흡 편해지더라구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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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청년
개인차도 분명 존재하고 강사차도 존재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반 분위기도.저도 이제 수영 2개월차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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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스탁
6개월 넘었는데도.. 수영장 딱 도착해서 한번은 가능한데 그 이후로는 숨도 안되고 다리도 너무 느려지고.. 그렇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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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달동안 발차기랑 팔돌리기 겨우 했습니다. 호흡은 꿈도 못꿨구요. 킥판잡고 팔돌리면서 발차기 하는것으로 25미터 겨우 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했던게 지금까지 수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몸에 힘을 빼라", "뻗고 있는 팔을 너무 빨리 떨어뜨리지마라", "호흡할 때 고개를 돌려 천정과 벽이 만나는 부분을 봐라." "부력을 이용해서 호흡해라.", "머리를 들면 다리가 가라 앉는다." 등등등...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나는 꼭 수영을 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해보시고 안되는거 하나씩 하나씩 질문해 가면서 고쳐 보면 언젠간 원하시는 실력을 얻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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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수영하세요~
다행히 수영은 재미나게 하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