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는 수영에 한계인가요?19
- 깡달구
- 등록일 2019-02-07 17:13
- 조회수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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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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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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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치두치세치네치뽐뿌빠뽐뿌빠지름과뽐뿌
자유수영 오래 해봤는데 같이 하는 사람 있어야 자세도 서로 봐주고 경쟁도 하고 늘어요
혼자 하니 자세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 수중mp3도 사고 노력 해봤는데 현타 자주와요 특히 재미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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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달구
음. 그러게요. 재미가 없으니 헬스장갔다가 수영30분하는게 고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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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옆식물원
코칭이나 강습을 받는다면 빠르게 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스스로 독학한다면 센스나 운동신경에따라 천차만별이겠지요. 유투브로 배우셨다고 하셨는데 유투브 강사가 강조하는 체크사항들이 성공했는지 지속적인 점검이 있어야 합니다. 유투브 강습도 강습이고 대면해서 배우는 실전강습과 다른점은 본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이 아니라는 점 입니다. 그렇지만 반면에 범용적인 중요한 포인트들을 가르칩니다. 그 포인트들이 성공할때까지 스스로 타협하지 않고 검열하고 노력해야합니다. 스트림라인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스트림라인은 반드시 만들어야 하는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강습 동영상을 보셨다면 그 강습의 포인트들을 체크해서 그것이 성공할때까지 생각하고 연습해야합니다. 어떤것들은 바로 되는것도 있고 어떤것들은 한 달이나 수 개월이 걸려서 만들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상급반 연수반에 있는 사람들도 다 잘할것 같지만 여전히 배워야 할 수영의 어려운점이자 매력이기도 합니다. 조언을 더 드리면 초급수준에서는 물이 편안해져야 합니다. 많이 지적받는 힘이들어가고 너무급하고 자세가 안나오는 원인은 물이 버겁고 호흡하기 힘들고 어렵다는 점 입니다. 수영을 빨리배우는 어린아이들은 물을 친근해 합니다. 입안에 물이 들어오는 것도 개의치않고 입안에 넣었다가 뿜어대기도 하고 심지어 장난치다가 조금식 먹기도 합니다. 장난치고 물놀이에 빠져서 입안에 물이 들어오거나 그러다가 삼키는것에 크게 개의치않습니다. 초급수영의 가장큰 난제는 물속이 거추장스럽고 물밖처럼 쾌적한 호흡을 하기위해서 머리를 많이 들지만 들고난 후 많이 들어올린만큼 많이 가라앉는다는 점 입니다. 그 포기할 수 없는 문제 때문에 하체가 가라앉아 머리를 많이 들어도 들어올린만큼 가라앉지않지만 스트림라인은 만들어지지않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유투브에서도 많이 있어서 새삼스럽지만 물이 편안해 지려면 계속 물에 들어가야 합니다, 매일 들어갈수록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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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달구
매일 2시간씩 주6일을 다녔는데.
점점 시간이 주네요. 이제는 헬스하고 고작30분. 킥판부터 기초를 다져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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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투정
동물원옆식물원님 말씀대로 반복적으로 꾸준하게 따라한다면 실력이 많이 늘을 것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거리가 멀어도 강습을 받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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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grams_NOMAD
강습은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내 폼을 지적받고 고치고 개선하는 과정들을 통해서 아름답고 효과적인 수영을 할 수 있게 되는거죠.
다 그렇게 되진 않더라도 잘 하고 싶다면 강습 받으시고 물놀이 계속 하시려면 뭐 그냥 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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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자세 잡히면 고치기 힘들어요
초기에 올바른 자세가 중요합니다
남들처럼
초급반가면 남성회원보다 여성회원이 잘하는데요
남성회원들은 잘해보이려고 하다보니 몸에 힘들어가서 잘 안됩니다
여성회원들은 욕심없이 하니까 부드럽게 잘 나가는 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