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고 독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책이 매니악한 취미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슬퍼지네요
@나나씨
그냥 습관이 그렇게 안 들고
옛날보다 재미난게 많은 세상에서 굳이 독서라는 취미가
많이 죽은 거죠
시간이 남는다, 가방에서 책 꺼내던 시대에서 폰 끼고 유튜브쇼츠 보고 있죠
@나나씨 반대도 많아요. 비싸면 도서관이라도 가서 빌려서 봄. 의지의 문제
박근혜 작품
어후 진짜 수준 ㅋㅋㅋ
솔직히 이건 핑계
도서관 책 널인데다가.. 도서 정가제 아니어도 신간 20~30할인해봤자 2~3천원인데 .. 게다가 e북도 공짜로 도서관에서 빌려볼수도 있고
책통법 ㅋㅋ 국민 우민화 성공적
미시오, 당기시오. 서너 글자도 못읽는데 책 한권은 무리죠.
이게 정답ㅋ
환공포증생길듯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로 써놓고
만지지 마시오
활자 중독이 책이 없어도 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정말 코드가 맞지 않는이상, 한번읽고 끝인데요~ 구매하기엔 뭔가....부담스럽긴 하죠.
빌리는건 절차가 있고요.
뭐, 의지가 빈약하긴 하네요.
책도 구독제 있어요
그 구독제도...마찬가지죠.
조금더 실물책 사는것과 비교하면, 저렴한건 사실이나...장기적으로 보자면...글쎄요?
그리고 그게 나쁘다고 한게 아닙니다. 얼마하던, 비용이 들던, 책을 읽자는 의지가 있다면, 방법을 찾아 읽겠죠.
도서정가제 이전에는 그래도 한달에 2~3권 구입해서 봤던거 같은데 지금은 1권도 안읽게 되네요...
단통법
책통법
몇권 읽지도 않는 제가 무려 40%의
범주에 들었다니 놀랍군요.
작년에 6권 올해 2권
이제는 꼭 볼 책들만 사거나 ... 애 문제집을 가장 많이 사는듯.
인터넷이나 커뮤니티등 에서 글자를 읽는건 어느시대보다도 높을듯 합니다
전 이북등으로 읽는 소설까지 포함하면 일년에 200권은 될듯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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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메롱 / 미시오, 당기시오. 서너 글자도 못읽는데 책 한권은 무리죠.
오렌지스토리 / 와 거지들인줄.... 그 책 한권 얼마한다고 자기들이 안읽는걸 책통법이니 뭐니 비싸서 안산다 이지랄들 ...
우선주 / 도서관 한 번 안가면서 뭔 책통법 타령들임
흙마탄흙기사 / 싸다고 책 읽는 건 아니죠, 도서관에서 공짜로도 안 본다는 얘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