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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게 인테리어 공사인데 준공일이 10월 25일 입니다.
처음 목공은 잘 진행해주시더니 목공 이후로는 영 공사가 진행이 안됩니다.
오늘은 이것 하겠다 저것하겠다 해서 보면 안하거나 해당 공정에서 한 30%? 정도만 하고 끝
일주일에 토일은 쉰다지만 평일에도 2~3일 나오고 끝
중간에 목공 작업 추가, 바닥 누수로 공사를 못했다지만 목공, 페인트 칠에 영향은 없는 부분이었는데 이 핑계로 또 지연
매장 오픈해야되는 설비랑 식재들이 당장 다음 주에 진행되는데 간판도 못올리고 내부 페인트 마감 작업이 안되있습니다.
1800만원 공사에 중간 추가 공사비용 지급(목공 선반)
처음 견적을 냈는데 페인트 작업 덧방인데 작업자가 기존 페인트 층이 코팅이 되어 있어 추가 비용이 든다하며 추가 비용 요구
이 부분은 4:6으로 비용 부담하자는데 비용은 아직 지급 안하고 알겟다하고 진행해달라고는 했습니다.
현재 잔금 300만원 남았는데 공사를 엎어 버릴지도 고민이구요
잘 얘기해서 어떻게든 마무리 해보고 싶은데 전체적으로 진행이 심각하게 더디니 심적으로 스트레스가 여간이 아니네요.
현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는지 아시는 게 있으신 분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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