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축 매매해서 입주 인테리어 하면서 기존에 확장되어 있던 곳이 너무 춥다고 해서
재시공을 맡겼는데 아무리 봐도 배관의 형태가 조금 특이해서요.
이렇게 엑스자로 들어가도 되는 거 맞나요?
그건 힘들지 싶네요. 누수가 안되면 큰 문제가 없을 듯 싶어 보이네요.
아, 사실 저 뒤쪽 작은방처럼 그런 형태가 일반적인 시공사진들이라 x자가 좀 불안했었습니다. 누수만 안되면 별 문제가 없을것 같다는 말씀에 위안을 얻고 갑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게 무슨 문제가 있나요?
아, 저렇게 엑스자로 겹쳐들어가는게 괜찮은가 해서요. 인터넷에 시공사진들 보면 저 안쪽 방처럼 보통 되어있더라고요
@공사감독 할말 있으면 해쥬세요... 그래야 도움돼죠
불안하시면 배관을 11자 되게 연결해 달라고 하세요.
마루 기존배관을 휘는 부분 말고 일자되는 부분에서 자르면 되는데 그걸 못 했네요.
여기 포함해서 두군데 정도 여쭤봤는데 상관없을거라고들 하셔서 그냥 하려고요!! 근데 저거 아이소핑크 사이에 틈 있고 한 건 괜찮은걸까요? 우레탄폼을 쏴야한다는 블로그글들도 보여서 이게 참 불안하네요.
샤시밑 외벽에 세로로 세워져 있는 핑크 단열재 안에 우레탄폼 쏴야 합니다. 공간이 있으면 단열하나 마나입니다.
https://youtu.be/-m3YkvaUa3c?si=kavr78NvwEWewVdH씧)
https://youtu.be/zFBaGiCtips?si=Hi6jC5RcZKXwcZKL씧)
저희집 경우 배관 겹치는 곳에 누수가 생겨 고생한게 생각나네요. 온수 냉수 겹치지 않는게 좋을듯 하네요.
저건 난방배관입니다
배관도 배관인데
단열이 더 중요합니다
저길 1자로 연결 하려면 황동 어댑터를 ㄱ자 쓰는 방법이 있는데
물 흐름에는 오히려 안좋죠
상관없어요. 단열 기본 이상인 업체네요. 창쪽 아이소핑크 올린것도 잘했죠ㅡ 단열벽을 저렇게 만들고 미장해야합니다. 근데 알루미늄창은 이중창 로이넣어서 바꾸시는거죠? 외벽쪽이 있다면 튀어나오는 아이소핑크를 이어서 단열벽을 만들면서 기밀시공하고 그 위에 석고치고 도배 마감...
네!! 샷시는 교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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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힘들지 싶네요. 누수가 안되면 큰 문제가 없을 듯 싶어 보이네요.
아, 사실 저 뒤쪽 작은방처럼 그런 형태가 일반적인 시공사진들이라 x자가 좀 불안했었습니다. 누수만 안되면 별 문제가 없을것 같다는 말씀에 위안을 얻고 갑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