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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포럼 입니다.

저 같은 입맛 있을까요?

0해캠0
등록일 2024-06-25 18:19
조회수 312

일단 식감이 흐물흐물 니글니글 거리는건 대체로 안좋아합니다.

회도 성인되어서 회사다니면서 조금씩 먹어보니 괜찮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두툼한 삼겹오겹살과 핏기가 살짝 있는 소고기랑은 비할바가 안됩니다.

해산물이 들어간 탕종류는 거의 대부분 안좋아합니다.

회사 부장님따라 몇번 먹어봤지만

해산물맛이 나는게 맛있다고 느껴지지않습니다.

해물탕, 동태탕, 해물찜, 조개탕 등등

해산물이 들어간 탕 찜 종류 먹어봤지만

맛있다고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티비에 맛있는 해물탕 나오면 침이 고이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침 한방울 안나옵니다.;;

생선구이는 비리지않는선에선 좋아합니다.

갈치구이는 엄청 좋아합니다.

진밥보단 된밥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베트남 쌀류의 밥이 너무 좋습니다.

치킨은 뻑살을 좋아합니다.

대부분이 저와 먹는 걸 좋아합니다.

고기는 대부분 좋아합니다.

돼지 소 오리 닭 전부 너무 좋아합니다.

또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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