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은 팀토크를 통해 아스날이 레프트백 키어런 티어니를 판매할 것이며, 미켈 아르테타는 그에게 에미레이츠에서 또 다른 기회를 주는 것에 반대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27세의 레프트백은 토미야스 다케히로, 야쿱 키비오르, 올렉산드르 진첸코, 위리엔 팀버보다 후순위이다.

티어니는 수년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2023/24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되어 경력을 재건하려고 노력했다.

그는 햄스트링 문제로 17경기에 결장했지만, 라리가 팀에서 24경기에 출장해 2도움을 기록했다.

티어니는 2026년까지 아스날과 계약되어 있지만, 팀토크는 아스날이 이번 여름에 그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독점적으로 밝히는 바이다.

수비수는 이에 대해 통보 받았지만, 그의 모든 초점은 다가오는 유로에서 스코틀랜드를 위해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다.

티어니는 토너먼트가 끝난 후 자신의 옵션을 평가할 것이며,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스톤 빌라는 키어런 티어니를 정말 좋아한다

이전에 보도된 바와 같이 아스톤 빌라는 티어니에 관심 있는 클럽 중 하나이며, 우리 매체는 우나이 에메리가 이 풀백을 '정말 좋아한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

스페인 감독은 1983년 이후 미들랜드 클럽의 첫 번째 챔피언스리그 시즌을 준비하면서 스쿼드의 여러 영역을 강화하려고 한다. 당시는 여전히 유러피언컵이었다.

빌라는 여름 이적 작업을 신속히 마무리하려 하고 있으며, 이미 루턴 타운에서 로스 바클리를 영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셀틱은 티어니를 다시 영입하고 싶어하지만, 현실적으로 그 가격을 감당할 수 없다는 점을 우리는 이해하고 있다. 아스날은 스코틀랜드 선수의 이적료로 약 £25m를 기대하고 있으며, 빌라가 그만큼의 금액을 제시할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이다.

아스날은 화요일 모하메드 엘네니, 세드릭 소아레스 등을 포함한 22명의 계약 만료 선수를 방출했고, 더 많은 선수가 에미레이츠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에디 은케티아는 매각될 것으로 보이며, 토마스 파티는 유럽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 속에서 이적이 유력하다.

아스날은 앞으로 몇 주 몇 달 동안 두 선수의 제안을 들을 것이라고 한다.

이를 감안할 때, 아스날의 스쿼드는 내년에 매우 달라질 수 있으며, 그들은 또한 여러 새로운 선수들을 영입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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