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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매 경기 마다 사이드라인에서 각종 역할로 활약했던 바이에른 뮌헨 팀 매니저 캐슬린 크뤼거가 승진을 했다. 그녀는 많은 책임과 임무를 부여받고 새로 역할을 맡게 되었다.
팀 매니저인 캐슬린 크뤼거는 이제 무엇보다도 바이에른 여자팀을 담당하여 관리자로서 리더 역할을 맡게 된다. 크뤼거는 여자팀 디렉터 비앙카 레흐를 지원하고 여성팀의 구조적 방향을 맡게 된다.
“물론 그녀는 바이에른의 새로운 훈련 센터 계획 등 남자 팀에도 여전히 관여할 예정이지만 더 이상 예전 처럼 가깝게 지내지는 않을 것이다.”
크뤼거는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고려하여 클럽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녀가 바이에른 프라우엔 출신의 미드필더였고, 경기에 익숙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녀가 새 업무를 즐길 수 있을까? 크뤼거가 재직한 기간을 고려할 때 바이에른이 새 팀 매내저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더 이상 크뤼거를 사이드라인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은 팬들에게 확실히 변화가 될 것이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4/6/17/24179809/former-bayern-munich-team-manager-kathleen-kruges-new-responsibilities-take-shape-frauen-bianca-re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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