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무너졌다' MOM 역사상 가장 슬픈 표정15초 전 충격 실점에 영혼마저 가출

'세상이 무너졌다' MOM 역사상 가장 슬픈 표정…15초 전 충격 실점에 영혼마저 가출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유로 역대 최고령 득점. 38세에도 여전했지만 이제는 기적을 바라야 하는 상황이 됐다. 발롱도르 수상자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의 라스트 댄스가 눈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25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크로아티아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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