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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벨링엄, '역겹고 게으른' 경기력으로 잉글랜드 팬들에게 비난받다

주드 벨링엄은 슬로베니아를 상대로 역겹고 게으른 경기력으로 영국 팬들의 분노에 직면했다.

오늘 저녁 잉글랜드는 슬로베니아 수비진을 상대로 또 다른 좌절스러운 경기를 펼쳤다. 특히 벨링엄은 경기가 흐르며 공격적으로 매우 부족해 보였다.

벨링엄은 슬로베니아전에서 찬스를 전혀 만들지 못했다. 슈팅도 없었고, 심지어 팀 최다(16회) 턴오버를 기록했다.

그는 유로에서 지속적으로 부진하며 예선 3경기 중 단 한 번의 슛과 단 한 번의 기회를 창출했다.

이에 인터넷의 많은 영국 사람들이 벨링엄의 퍼포먼스를 비난했다.

💭 InvertTheWing : "벨링엄을 경기장에서 쫓아내야해. 정말 역겹고 게으른 모습이었어. 너는 너의 클럽을 위해 뛰는 것이 아니야. 국민을 위해 뛰고 있는 거야"

💭 wembley_13 : "벨링엄은 슬로베니아전에서 단지 어떤 잉글랜드 선수들보다 VAMOS를 많이 외쳤어"

💭 Cruise_Travel63 : "완전히 엉망진창이야. 다른 그룹이었다면 우리는 탈락했을 거야. 이제 우리가 이겨야 할 팀이 누구인지 봐. 집으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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