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넥슨재단이 ‘그라운드N’과 함께 7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넥슨재단 제공 |
넥슨재단은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네 번째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는 넥슨의 여러 사회 공헌 사업을 소개하고 이와 관련된 의미를 담은 선물을 증정하는 유저 대상 이벤트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진행한다.
7월 착한선물 릴레이 이벤트 주자는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온라인(FC 온라인)’의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그램 ‘그라운드N’다.
넥슨재단은 그라운드N 로고가 새겨진 한정판 텀블러와 FC 온라인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FC 온라인 전용 조이스틱을 선물한다.
선물과 함께 축구 꿈나무와 FC 온라인 유저에게 응원과 감사를 전하는 박정무 그룹장의 깜짝 편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넥슨은 대한민국의 풀뿌리 축구가 FC 온라인 성장의 기반이 되었다고 보고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2022년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협약을 맺고 유소년 선수들에게 동계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를 운영 중이다.
K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팀과 기타 초청팀을 대상으로 남해, 제주도 등지에서 진행하는 전지훈련 지원금을 제공하고, K리그 레전드 선수들의 원포인트 클래스, 참가 선수 및 학부모 대상 교류·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 K리그 산하 유스팀이 출전하는 대표적인 유소년 축구 대회 ‘K리그 유스 챔피언십’ 후원과 국내 최초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축구대회 ‘넥슨 챔피언스 컵’ 개최 등을 통해 미래 축구 인재 양성과 축구를 즐기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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