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사귄 사람과 어렵게 사귄 사람 그런게 있어요?7
- greatda
- 등록일 2016-02-23 09:02
- 조회수 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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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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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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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풍이
전 첨에 남자도 호감있어보이길래 고백했다가 천천히 알아가잔 소리 듣고 한 5개월? 정도 계속 연락하고 만나다가 그 쪽에서 고백해온적 있네요. 하긴 서로 \'싫다\'는 감정은 애초에 없었으니 케이스가 약간은 다를 수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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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사귈맘없었는데
술먹고 섹스해서 사귄케이스가 쉬운케이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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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뷔원뭘탐
케바케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처음만난 그날 모든 진도를 다 빼고 바로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3년 넘게 사귀었으니 짧게 사귄건 아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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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구
진짜로 케바케가 딱맞는듯해요
짧은 만남에 호기심에서 연애로 시작해도 서로알아가며 더욱 뜨거워지고 은은한 사랑으로 발전하는경우가있다면 똑같이 호기심에 출발했다고해도 그저 잠깐 끓는 냄비처럼 끓고 식는 경우도 많죠 특히 이런 개인주의성향이 강해진사회에선 더더욱..?짧은만남이 많아지는것같다는생각이들어요 어떤 여자들이고 남자들이고 연애상대를위해 희생하는사랑합니까.. 다들 먹고살려고 뛰기바쁘지 하지만 그와중에도 진짜사랑은 있다고 믿습니다^^ 진지추우웅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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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로빵카스테라
쉽게사귄건 사귀게 되기까지 장애없이 서로 감정 안재고 오케이 한거고 어렵게 사귄거는 뭐 수많은 역경과 오해 그런거 아닌가요?
전 이렇게 좋은 연애 재지않고 바로 사겨서 좋아요 썸없이 바로 사겼거든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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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드
클럽이나 술집에서 첨 보는데 헌팅해서 사귀는 게 가벼운 만남. 어려운 만남은 꽤 오랜시간 서로 지켜보다가 사귀는 만남이니 둘을 비교하면 뒤의 경우가 더 오래가겠죠. 서로에 대해 더 잘 아는 상태로 만난 경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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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잘못으로 그리 오래가진 못했어요.
근데. 머. 쉽게 사귀고 어렵게 사귀고를 떠나서 얼마나 더 좋아하느냐의 문제 아닐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