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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5년후 헤어졌습니다.
이유는 사랑이 식엇다고 하더군요.
대학교 부터 사겨서 여자친구가 1년 놀았습니다.
더이상 노는꼴 못보겠어, 연구원 소속 대학원 자리 알아봐주고
그당시 1년후 취업했는데 주6일 자동차 부품회사 연봉 2300정도 되는곳에 가지말고
월 150정도 받으며 정말 편하게 일할수 있는곳으로 소개시켜줘서 들어와 있습니다.
현제 저랑 같은 곳에 있고 건물만 다릅니다.
근대 여자 집이 부산이라 연구원안에 있는 기숙사에서 지내는데 ,
밤 11시 12시 항상 어떤놈 차에서 내리더군요.
헤어지기전 부터 연락이 오던놈이라 신경 쓰이던 놈이었는데
타과 대학원 동기라고 합니다.
남자놈은 29살이고 여자는 26살인데 둘이 뭐냐 하니 친구라더군요.
헤어지기전에 5번 정도 내눈앞에서 남자랑 개짓꺼리하면 지금 있는고 나갈정도로
괴롭게 해주겠다 했는데 , 오늘도 제눈앞에서 그놈 차에서 떡하고 내리고 지나가더군요.
헤어지면 남남이라곤 하지만 , 정말 저를 호구로 아는건지 아 개같은 기분 어떻게 해야할까요.
쫌 찌질하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근데 보일때마다 피가 꺼꾸로 쏟고, 한번더 보이면 개짓한다고
경고까지 했는데 이러네요 .
이성적이지 못한상태지만 , 진짜 사이다 한번 먹여주고 싶네요 . 진지한 댓글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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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너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