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내 상사와 관계정의 좀 부탁드립니다...6
- 구야귀야
- 등록일 2018-04-27 16:03
- 조회수 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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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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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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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헿헿.
어장이죠 뭐...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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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동피바다
둘중 하나인것같습니다
1. 진짜 나이차 나이차이가 너무 나니 선뜻 사귀기는 무섭고 그나이면 아무나 만나기도힘든데 9살차이를 만나며 결혼할수있을까 라는 의문때문에 시작하기 힘든점 2. 사귀기는 싫고 남주기는 아깝고 외적 내적으로 마음에는 들지않아서 사귀자고는 하기싫고 가끔 밥이나먹고 문화생활즐기면서 연하가 들이대주는거에 만족하며 선을 지킬듯 말듯 외줄타기 놀이를 즐기는거 둘중 하나이거나 복합적인거나 이정도까지 들이대셨으면 선 그으시고 퇴근후 연락 x 사무적임대화만 해보세요 물론 마음이 기우셨으니 힘드시겠지만 저렇게 3주 4주정도 지나다보면 답이나옵니다 물론 글쓴이가 중간에 또 좋아하는티를 조금이라도 낸다면 물거품이구요 제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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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기미
남녀 단둘이 일하는 상황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꼭 그분이 아니었더라도 그런 호감이 생겼을거라고 생각하시진 않으시나요? 그분만의 특별함에 끌린건지.. 장시간 함께하며 익숙해지고 편해지고 그러면서 정이 든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이미 한번 거절당하셨다고 하셔서 하는 말인데요~ 너무 시야를 좁게 가져가시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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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건 어장이죠
여자로 느껴지지 않는다면 왜이리 사적인 자리를 많이 가지시는건지?;; 더군다나 여자분맘을 다 알고있는데도 저렇게 사적으로 계속 만난다는건 한가지뿐이에요 나이는 차서 여자만나긴 쉽지않고 자기가 책임지기도 싫고. 게다가 같은 직장에 다니는처지라 어쩔수없이 계속 볼수밖에 없는 상황이니 문제 생기지않게 건드리지도 못하니단순히 그 상황만을 즐기는거죠 애당초 글쓴이분에게 정말 관심이 있었다면 나이차이로 인한 단점이든 뭐든 30대 후반 입장에선 감지덕지로 여기고 여자분보다 오히려 훨씬 더 어필했을거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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