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가 말하는 이상형은 예쁘고 날씬하고
목소리 좋은 사람이죠
긴 생머리든 짧은 단발머리든 예쁘면 좋은 건 대
왜 이상형을 찾았다고 그런 표현을 하는 걸까요?
자신이 생각했던 사람이 이상형이라서?
자신이 생각했던 사람은 예쁘고 날씬하고 목소리 좋은
사람 아닌가요?
섹시하거나 귀엽거나 청순하거나 다 이상형 아닌가요?
섹시 귀염 청순 다 예쁘다에 속하고
섹시하거나 귀엽거나 청순하더라도 날씬하지가 않으면 이상형이 아니지 않아요?
1가지로 정리하면 예쁘고 날씬하고 목소리 좋은 사람이 모두의 이상형 아닌가요?
반대로
여자의 이상형도 잘생기고 날씬하고 목소리 좋은 사람
아닌가요?
뚱뚱하거나 못생기거나 목소리 좋지 않은 사람이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이상형이 아니잖아요?
잘생겼는데 뚱뚱하거나 배가 나왔거나 그러면 모든
사람이 이상형이라 생각하지는 않잖아요!
잘생겼는데 몸이 좋지가 않은 사람이 이상형이라
말할 수 있나요?
혹 잘생기고 몸 좋은데 목소리가 어눌하면 그 사람을
만나면서 그 사람이 이상형이라 생각히지 않잖아요
잘생기고 몸 좋은데 목소리가 어눌한 사람하고 사귀면서 잘생기고 몸 좋고 목소리까지 좋은 사람과 알게 된다면 잘생기고 몸 좋고 목소리 좋은 사람이 이상형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기준이 다르다?
잘생기고 몸 좋고 목소리 좋은 사람들 중 기준이 멀까요?
그 기준에서 잘생기고 예쁘고 날씬하고 몸 좋고
목소리 좋은 이상형 외에 다른 이상형이 있는 분 있으신가요?
사람마다 잘생기고 예쁘고 몸 좋고 날씬한 기준이 다르다?
어떤 것이 다르죠?
어차피 모든 사람의 이상형은 잘생기고 예쁘고 날씬하고 몸 좋은 사람이 이상형이지 않아요?
대체 이상형의 기준이 먼가요?
전 남자이고 이상형이 없습니다
예쁘고 날씬하고 목소리 좋고 또 나에게 잘하는 여자가 이상형입니다!
잘생기고 몸 좋은 사람 옆에 덜 잘생기고 덜 몸 좋은
사람이 이상형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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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샤이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