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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연애포럼 입니다.

연애를 끝내고 가장 힘든건4

[* 비회원 *]
등록일 2019-01-17 20:37
조회수 2153

다시는 연락할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다는 거네요.
매일 같이 통화하고 매일같이 이야기 하고, 매일같이 웃던 그 얼굴을..
이제는 볼수도 만질수도 연락할 수도 없네요.

함께 했던 8년을..
언제나 뒤로 손내밀면 잡아주던 그 손을..
매일같이 느끼던 그 사람의 향기를...
마음에 안식처였던 그 사람을

잊지못하고 발버둥치고 있네요.

나는 1년이 지난 지금도 아픈데..
잘지내는 널보며 왜 나만 아프냐...

8년은 잊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줄은 알았지만
매일같이 생지옥일 줄은 몰랐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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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여타올라라

힘드신 마음 이해합니다.

그래도 노력해서 맘 추스리세요

추운날 마음까지 추우면 어째요ㅜ

2019-01-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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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땡곰

8년이나 만났던 사람인걸요...
8년이면 거의 가족이나 다름없는데..

sns로 잘듣는다는 소식 볼테지만, sns 슬픈소식은 안올리니까 당연히 잘 지내는지 알고 계실겁니다
그 사람도 8년이나 만나셧을테니 님을 그리워하실겁니다.

2019-01-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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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주사름

몇 일 전에 꿈을 꿨는데
전 여자친구 생일선물을 열심히 고르는 꿈이었습니다.
평소에 꿈을 거의 안꾸는 편이라 매우 인상깊었는데

새벽에 깨서 생각해보니
그 날이 전여친 생일이더라구요
종일 매우 싱숭생숭 했습니다.

생일 축하한다고 무덤덤하게 전하고 싶었는데도 그게 안되는 저를 참느라요 ㅎㅎㅎ

2019-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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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한번만상한가가자

제일 아프죠...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는거...

그만큼 사랑했기에..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2019-01-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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