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 떠납니다.6
- [* 비회원 *]
- 등록일 2019-02-07 19:39
- 조회수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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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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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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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itnew
아니 저도 댓글 공감하던 1인인데 섭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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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명언충 답게, 어차피 가는 마당이니 좌우명 하나 소개 하고 가겠습니당.
인생을 살면서 너무 비관하거나 낙관하지 말자. 막다른 길에 몰렸고 이제 모두 끝장났다고 생각해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다 살아나올 수 있는 거고. 모든 일이 술술 풀리는 것 같이 보여도 게을러지지 말자라는 뜻인데. 힘든 일을 겪고 계신 분들은 정신만 바짝 차리면 되요. 살려고 하면 다 살아집니다. 진짜입니다. 약 파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애가 가는 마당에 언론플레이 해서 뭘 해보려고 하는 사람같이 보일수도 있겠지만, 그렇지도 않아요. 열심히 어제보다 오늘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살다보면, 다 만날 수 있겠죠. 데햏. (글은 다음주 월요일 자동 폭파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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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목장
오랜만에 왔더니 가셨네요ㅜㅜ
저도 제 생활에 충실하고자 요즘 뜸했네요_ 충실했는지는 자기반성 중입니다_ 저 역시 오랫동안 힘든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긴 터널이라도 결국 바깥을 볼 수 있으니까요, 아무리 어두워도 여긴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_ 언젠가는 빛이 보이겠죠_ 가을감성 님 앞길에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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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다니 덕담에 기분은 좋네요.
행복하세여. 지금보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