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Perena 애초에 내전도 러시아에서의 개입으로 지금까지 내전 상태였지요..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제압하려고 하면 러시아가 개입했었고요. 실제로 반군점령 지역에서 공식적으로는 러시아 개입 안했다고 했을때도 죽은 러시아 정규군도 나왔었고요 일부러 분쟁을 일으켜서 해당지역의 러시아 사람 보호명분으로 개입하는걸로 알아요. 지금 상황이 딱 크림반도 병합할때 상황이랑 다르지 않네요. 그때 크림 공화국이 원해서 러시아가 받아들인다는 명목이었는데 이건 솔직히 대한제국 멸망할때 일본이 합병을 받아들인다는 식과 비슷한거 같은데요.
등록안내
정확히 침공은 아니죠.
두 독립지역에 평화유지군 진입하라는거니깐..
그건 러시아 의도에 그대로 넘어가는 겁니다.
임진왜란 때도 명나라 정벌하러 가니 길을 내달라 했었고, 을사늑약도 전문에 한국을 부강시킨다는 목적을 달고 있어요. 다 자기들한테 유리한 걸 갖다 붙인것 뿐이지요.
푸틴 맘대로 우크라이나 지역내 반군을 독립 공화국으로 승인할수 있나요? 그러고서는 그 공화국의 평화를 위한 파병을 하겠다?
네 맞아요. 갖다붙인거죠.
예로 드신 한국이랑은 다른경우지만..
저기는 내전이 일어나고 있던 지역이었죠.
글의 제목이 오해의 소지가 많아 달은 댓글이었습니다.
공격한건 아니니깐요. 앞으로 공격할 수도 있겠지만
러시아는 공격할 명분이 없으니 그냥 이대로 대치만 할듯요. 우크라이나나 나토쪽에서도 명분이 없어요.
거기 다시 찾겠다고 공격하면 정말 전면전 하자는건데
러시아가 바라던바일 수도 있고..
그냥 러시아 의도대로 흘러가는데 다른나라들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인것 같네요.
@LouisPerena 애초에 내전도 러시아에서의 개입으로 지금까지 내전 상태였지요..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제압하려고 하면 러시아가 개입했었고요. 실제로 반군점령 지역에서 공식적으로는 러시아 개입 안했다고 했을때도 죽은 러시아 정규군도 나왔었고요 일부러 분쟁을 일으켜서 해당지역의 러시아 사람 보호명분으로 개입하는걸로 알아요. 지금 상황이 딱 크림반도 병합할때 상황이랑 다르지 않네요. 그때 크림 공화국이 원해서 러시아가 받아들인다는 명목이었는데 이건 솔직히 대한제국 멸망할때 일본이 합병을 받아들인다는 식과 비슷한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