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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래 친구들이 학교에서 공부에 열중하고 있을 때 라민 야말은 유로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그는 이제 역대 최연소로 대회에 출전한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멋진 입장식이었습니다! 16세의 바르셀로나 윙어인 이 선수는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스페인의 세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는 아름다운 패스로 데뷔전을 장식했습니다.
이 어린 선수는 자신의 활약이 경기장 안팎에서 성공의 발판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곧 시험을 치러야 해요. 온라인으로 성적을 확인할지 직접 확인할지는 우리[스페인]가 유로에서 얼마나 멀리 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결승에 진출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선생님들이 [유로]를 지켜보시고 대표팀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선생님들이 제게 만족해하시고 제가 시험을 통과했으면 좋겠어요."라고 그는 엘 파르티다조 데 코페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라민의 선생님들도 라민에게 여유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민과 같은 재능 있는 선수가 스페인 유니폼을 입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니까요.
https://tribuna.com/en/news/fcbarcelona-2024-06-19-lamine-yamal-i-just-hope-my-teachers-watch-the-euros-and-let-me-pass-my-exa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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