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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판곤이형~ 울산 HD 감독 유력!

[오피셜] 김판곤 감독, 말레이시아 축협 만류에도 감독직 사임...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죄송"
[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김판곤(55) 감독이 말레이시아 사령탑 직에서 물러났다. 말레이시아 축구협회는 16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김판곤 감독의 자진 사임 기자회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판곤 감독은 "나는 오늘 모든 사람들에게 슬프고 안타까운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나는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단독] 클린스만 잡은 김판곤, 울산HD 감독 유력…28년 만에 '친정 복귀'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성과를 내던 김판곤(55) 감독이 K리그로 돌아올 전망이다. 행선지는 홍명보(55) 감독이 떠난 울산HD가 확실시되고 있다.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판곤 감독이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새 감독을 찾고 있는 울산 HD 감독에 올 예정이다. 현재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놔주는 말레이시아 협회도 대인배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