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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젊을때는 발품팔아가며 휴대폰을 구입하였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돌아다니기도 귀찬기도 합니다 딱한가게 정해서 가서 바로 물건가지고 나와야 편합니다. 2년전에도 딸이 아이폰미니12 해달라는데 대전에 재고가 없는걸 다른지역에 있는걸 택배로 받게 해주시는 사장님 덕분에 고마워서 전화 두대 인터넷 Tv까지 싹 갈았죠. 집사람 휴대폰이 액정이 파손돼서 휴대폰을 급하게 바꾸어야 하는상황이라 2년만에 검색시작 매일 올라오는 집으로 예약하고 방문. 내용과 틀림. -10이 오히려 돈을 더달라고함. 20년동안 휴대폰 바꾸며 페이백이니 머니해서 돌려받음 받았지 돈내고 휴대폰 사본적 없는 저에게 돈을 요구함. 대전 성지라는 성지는 예전부터 거의 다가보며 그 중에서도 장난치는 애들도 있고 했는데 지금도 여전하더군요. 급하다 보니 여기저기 전부 문의해봄. 뿜뿌에 올라온곳은 플립5재고가 없다하네요. 예약을 해야 빠르면 일주일.다른곳 기약없음. 마지막으로 세종에 카톡문의 하니 제가 여기저기 물어본다고 수상하게 여겨 업자들 단체카톡에 제 카톡이 올라왔다고 애기하심 (파파라치인줄 아셨나 봅니다. 액정이 파손돼서 바로 바꾸어야 하고 집사람은 플립5를 고집하는 상황) 상황이 이렇다 재품만 구해달라니 일단 오라하심. 바로 대전서 세종으로 출발 . 재고를 어디서 3개를 구해오심. 천안가는거 잡아오셨다는고 애기하심. 일사천리로 계약 진행. 데이터도 옮기며 휴대폰 설정이니 여러가지 하느냐고 두시간정도 걸린듯요. 두시간동안 대화를 나누며 가게 분위기를 보니 장사잘돼는 집은 이유가 있죠. 오시는 손님들 손에 머라도 하나 더 들려보네시고 저는 휴대전화에 이어폰예전방식이 않돼나 물어보시니 집에가서 않쓰고 있던 버즈까지 꽁짜로 주시네요 ㅋㅋ. 휴대폰을 구입하며 나온정책 이런거도 중요 하지만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구해오시는 마음에 감사합니다. 2년전에도 글을 쓰며 애기했지만 진정한 성지는 정책을 정확히 하는것과 대전에 없는 제품도 구해올줄 아는 곳이 성지입니다. 대전과 세종 두군데를 하시는데 세종 정말추천합니다. 세종은 좌표. 뿜뿌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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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ㅇㅂㄹㅍ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