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일까요..?93
- 스페셜one
- 등록일 2024-06-15 09:02
- 조회수 16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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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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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euf
30년동안 매달 160만원정도씩 갚아나갈텐데 월세낸다 생각하면 무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공무원이시면 두분다 향후 소득도 증가하게될텐데 충분히 가능합니다.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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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one
사실 그런 생각으로 와이프랑 매매 진행생각중이었느데..
대전이 대부분 미분양 뜨긴해도.. 뭔가 서울 집값이 들썩거린다니까 저도 빨리 집을 사야하나 이런생각이 컸나봅니다.ㅠㅠ.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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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88
지역적으로 대전은 상승 여력이 높은 지역은 아닙니다. 해당 아파트가 괜찮은지 과거 최고가 정도 살펴보시고 예상을 해보세요. 사실 두분이 8000을 번다 보시면 연 2500이상 상환한다고 보시고, 몇년지나면 부모님의 조력도 받을 수 있는 상황인지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투자라기보다 주거안정, 나의 재산 지키기로 목적을 잡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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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둘 다 공무원이라도 영끌 맞고 잘못하다간 나락가요. 정신 차리시고, 글 지웠다 다시 쓰지 마세요.
공무원 + 공공기관 부부 연봉 1.2억, 자산 5억원있는데도 10억짜리 분양받는다고 4.5억 대출 받았습니다
연봉도 한참 적고 1억밖에 없는데 저희만큼 대출 받겠다고요? 우리도 지금 대출땜에 겁나요..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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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너무해
괜찮으신가요? 한명 육휴직하거나 애키우면 힘드실거같은데.. 해외 가족여행도 동남아정도 밖에 못갈거같고.. 저희는 부부합산 1.7에 자산 님4배였는데도 대출없이 사는 쫄보라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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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그니까 대출 때문에 겁이 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ㅎㅎ
그래도 저도 님처럼 자산 형성해야 되니까 리스크 안고 도전하는거죠. 그리고 제가 20억 들고 있었으면 그래도 레버리지 끼며 뭐라도 했을 것 같은데 너무 보수적으로 사시는거 아니에요? 별로 자랑할 거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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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너무해
@박쥐범 20억들고있던게 아니라 5억짜리 2개가 각각 10억이 된거라...더이상 공격적으로 뭘하긴힘드네요 애도 커가고 돈도 많이들고.,. 여행이나 다니고 그냥삽니다 암튼 저보다 젊으실테니 저보다 발전가능성이 훨씬 커실겁니다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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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세금이너무해 아, 자녀가 학령기면 그러실만하죠.. 예의없게 말씀드린건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제가 신혼이다보니 비슷한 입장으로 착각했나 봅니다.. 아직 시야가 좁네요..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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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one
왜케 화가 가득하세요..글에 화가 묻어나네요.. 편안한 마음으로 사세요 너무 공격적이신듯..질문하기 무섭게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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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열심히 시간내서 댓글 달아줬는데 싹 지워버리니 화나죠. 그리고 세금이너무해님께는 실례해서 사과까지 했는데 화가 왜 이리 많냐고 님이 따질 상황은 더더욱 아니고요.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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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one
@박쥐범 네~ 어떤 성격이실지 알거같네요. 고생하세요~~~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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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오쿠울
@스페셜one 님도 어떤 성격인지 알거 같아요..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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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스페셜one ㅎㅎㅎ 상관도 없는데 껴서 긁으면서 시비거는 님보다야 성격이 나은거 같은데요.
돈이 없으면 마음이라도 착해야지 ㅋ 평생 없이 사실만한 자격이 충분하십니다.
하긴 연봉도 자산도 부동산 선택도 허접하시니..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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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one
@박쥐범 넵~ 그래도 님보단 인성은 나은거같은데.. 제가 언제 껴서 긁었나요.. 제 질문에 공격적으로 댓글다시길래 화내지 마시라한건데.. 세금너무해님이랑 님 댓글이랑 온도차를 보세요... 댓글하나에 많이 긁히시는거 보니까.. 님말이 맞습니다.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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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스페셜one 요샌 애매하게 긁어놓곤 니가 성격이 뭐 같다고 시비거는거 많이 하더라고요. 처음부터 안 긁는게 진짜 성격 좋은거 아닌가요? 아무튼 당신 공직자라 하셨죠? 앞으로 뽐뿌게시판마다 지켜보겠습니다.
적을 만들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느껴보세요.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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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one
@박쥐범 그래요.. 인신공격에 협박? 까지 완벽하시네. 무서워서 글쓰겠습니까.. 당신도 공직자 아닌가..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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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스페셜one 아니니까 공직자냐고 되물은거겠죠?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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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one
@박쥐범 그래요~ 그래도 님덕분에 진짜 인성+자산이있는사람이랑 자산만 있는사람이랑 차이를 알았네요. 가르침 감사합니다. 똑같이 글지우지말라는 댓글에 제가 세금님 댓글에 긁었습니까? 님이먼저 단어를 쌔게 말하시니까 님이 그렇게 받아들이신거지. 왜 본인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남을 까내려고 안달이신지 몰겠네
이후부터 반박시 님말이 다맞아요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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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스페셜one 반박은 이제 없을거구요 앞으론 뽐뿌에 글 쓸때마다 생각하며 쓰세요 지켜보겠습니다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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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오쿠울
@스페셜one 객관적으로봐도 저도 공감하는 현실적인 답변인데 글쓴이분 사회성 좀 기르세요... 전 왠만하면 댓글도 잘 안드는사람인데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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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one
@쏘오쿠울 네.님말이 맞아요!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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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아부지
@스페셜one 지나가면서 난 님이 틀렸다에 한표 더 던지고 갑니다. 쓸데없이 말꼬리 잡고 빈정거리면서 남의 성격 타령 하는데 괜히 옆에서 알려주고 싶네요. 님 말은 하나도 안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긁으셔도 됩니다 무서워서 빤쓰런합니다.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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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범
@스페셜one 댓글 더 안달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하고 갑니다 저 말고도 님 성격이 이상하다 하는 분이 두명이나 있으시고, 시간내서 댓글까지 써가며 어깃장 놓아주셨죠? 이것만 봐도 지금 님이 제게 취하는 태도가 정상은 아니라는겁니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 굳이 잘잘못을 따지자면 내가 더 실수했을수도 있고 님이 그랬을수도 있고 그거에 대해서는 논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님의 태도도 모두가 인정하는 도덕적이면서 선한 방향은 절대 아니라는겁니다. 마치 나는 하나도 잘못한거 없고 상대방만 존나 예민하고 병신같은거다라는 식으로 합리화하면서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답답해 한마디 더 말씀드리는겁니다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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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주담대가 나라별로 다르지만 70~100%이상나오는데 그걸 영끌이라고 하면 모든 나라들이 영끌 조장러인가요.
썼다 지운게 있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나락 정신 1억밖에 저희만큼- 멘트 하나하나가 짜릿하네요
저 소득에 저 대출로 겁먹지 마세요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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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
애 안 낳으면 괜찮은 거 같은데요. 저도 영끌해서 집 샀습니다. 3억을 2.35프로로 빌렸고, 30년 체증식입니다. 님보다 소득 낮습니다. 월 60씩 이자 나가는데, 이거 생각해보면 둘이 각자 월세 30씩 내는 수준이더라구요. 30대 중반인데 체증식이라, 은퇴하고 갚을 돈은 모아야겠다 싶어서 저축도 꾸준히 하고 있구요. 대신에 애는 낳을 수 있을지 걱정이긴 합니다. 생초만큼 이율이나 한도 좋기 힘들잖아요. 그리고 앞으로 소득 오르니 지금보다 이율이 좋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영끌했어요. 5년 모아봐야 지금보다 나은 조건으로 대출 안 되니까요. 여기보다 더 좋은 집 살기 어렵다 판단하고 그냥 영끌했습니다.
다만 구축을 그 가격에? 싶긴 합니다. 리모델링 풀대출도 아깝고요. 저는 광주에서 24평 3년된 집 4억 밑으로 샀어요.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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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너무해 / 정가는 님이 정하는거임? 님 집 정가는 얼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