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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에 클럽기변으로 skt에서 갤s10 5g 쓰다가 24개월 후 s21로 넘어갔고 s10은 당시 수리까지 해서 반납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2년이 지나 지난 6월달에 쓰던 s21로 통신사만 sk알뜰폰으로 갈아탔습니다. 근데 만팔천 얼마를 내라고 skt에서 문자가 왔네요? 이게 뭐냐 물으니 4년전 s10 5g 첫달에 1일부터 쓴게 아니라서 보조그이 한달에 3만 얼마인데 절반나간 거 나머지 절반 막달에 받는 거랍니다. 도대체 그게 무슨 소리죠? 24개월 된 시점에도 30일 말일까지 쓴게 아니니까 그때 딱 맞게 마무리되야 맞는 거 아닌가요? 보조금이 무조건 첫달에도 가입일자 상관없이 풀로 3만 몇천원 나가고 막달 회수한다는 건가요? 그리고 가장 어이없는 건 기기반납 이후에도 25개월부터 48개월차까지 매달 이자분이 한달에 1900원인가 발생했다는 겁니다. 기기반납으로 남은 기계할부금은 까주지만 이자는 까주지 않는데요. 그럼 기계는 반납해서 기계값 원금은 까주지만 무조건 48개월치 이자를 내야한다는 건데 이게 말이 되는 얘기인가요? 너무 황당해서 계약서를 보내달라니 상담부서엔 없어서 관련해서 알아보고 연락준다는 통화를 지금 세번이나 며칠 간에 받았는데 세번다 계약서는 모르겠답니다. 클럽기변 했던 대리점은 이미 사라졌어요. 돈 몇만원이 문제가 아니라 계약자체가 미친거 아닌가요? 이자분은 왜 기계반납할때 일괄정산하지 않고 이런 식으로 처리하는 건지 납득이 안가네요 클럽기변하셨던분들 다 이렇게 이자 48개월동안 내셨나요? 너무 어이가 없네요. 인터넷을 뒤져봐도 24개월뒤 기기반납안하고 계속 쓰면 이자발생한다는 말만 있지 기기반납후에도 이자낸단 얘기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어요. 너무 기가막혀서 이걸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저랑 비슷한 경험하신 분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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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할부금도 일할계산
기기반납으로 남은 할부금 다 제하면 이자는 없어져야 맞는게 아닌가요? 클럽기변 계약서 자체에 기기반납여부와 관계없이 이자는 48개월치 나간다는 내용이 명시되어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