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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전역하고 가격 떨어지기만을 계속 기다렸는데.. 끝내 떨어지진않고.. 핸드폰은 너무 바꾸고 싶어서 아쉬워도 지금 바꿀까 고민하고있습니다.
근데 고민인게 몇군데 알아둔 장소에서 구매할지 그냥 동네 대리점에서 구매할지 고민중인데요
시세표 보니 요즘 흔히 말하는 성지에서 선약으로 할 경우 90대까지 보이더라구요.. 근데 현금으로 90을 내기엔 너무 부담스러워서 동네 대리점을 방문해봤습니다.
근데 여기서는 징을 30까지밖에 못해준다고 하더라구요.. 30징 받으면 대강 109만원 정도인데 여기는 현금완납이 아닌 24개월 할부도 가능하다고 해서 그냥 여기서 할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ㅜㅜ
조건은 89요금 3개월유지, 무부 카드/반납 X 이구요...
제가 본 시세가 맞다면 성지(?)랑 여기랑 10~20정도 차이가 나긴 하더라구요.. 근데 당장 현금은 없고.. 핸드폰은 바꾸고싶어서 그냥 할부금 좀 내더라도 24개월할부로 여기서 사도 괜찮을까요..?
완전 싸게 사고는 싶지만 가격이 떨어질 생각을 안해서.. 여기서 사게 된다면 조금이라도 싸게 산다는거에 만족하려합니다ㅜ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혹시 제가 본 시세가 잘못된거라면 요즘 놑10플 선약 얼마정도에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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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플 선약
출고가140 - 보조금50 = 90만원
109에 사면 호갱 되는 걸까요...?
31지원이면 비싼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