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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에 그렇게 관심있는편이 아니라서, 초창기 htc 부터 해서, 그럭저럭 2년씩 채우며 써왔고 지금은 갤럭시 s10e 쓰고 있습니다.
근데, 손도 작고, 주머니에 편히 들어가는걸 좋아해서 작은폰, (엣지가아닌) 플랫? 폰 좋아해서 지금폰 s10e는 예약개통할때 정가 다주고 사서 쓰고 있네요.
만족스러운데 2년가까이 되니 조금 버벅거리는것 같기도;;;;
근데 요즘 나오는 삼성폰을 비롯한 안드로이드 폰들은 다들 커서 딱히 끌리지가 않네요. 스펙은 그리 중요하지않고, 가격은 그냥 정가 주어도 되는데.....
그나마 관심가던 플립은, 열고닫기 불편할것 같고 (폴더폰처럼 착착 열리는게 아니라서;) 주름이나 내구성도 그렇고....
그러던중. 아이폰 12 미니는 정말... 딱 정말 끌리네요.
한손에 쏙들어오고 작고 이쁘고.... 정말 괜찮았습니다.
근데 제가 안드로이드만 계속 쓰고 있었는데, 아이폰 쉽게 적응할만 할까요? 편한가요?
(쓰다가 방출... 뭐 이런 절차 귀찮아 하는 아재입니다...)
아님.... 다음버전 삼성폰에서 미니가 하나 나와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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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쿡에 IOS 면 이제
버릴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