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여러분의 불량화소에 대한 생각을 알려주세요. 제가 좀 불량화소에 민감한거 사실이나..
무슨 억지를 쓴다고는 생각안하는데 다른 사람은 어떨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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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베가넘버6를 썼습니다.
그런데 as기사 실수로 액정을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기사님은 무척 친절.. 하지만 실수는 실수) 사연은..
베가 넘버6는 자세히보면 왼쪽 아래모서리에서 수직으로 4cm 정도 올라가면 한가닥 희미한 빛샘(?)은 아니고 뭔가 빛이 뿜어져
나오는 자국같은게 있어요. 혹은 물흐른 자국같은 희미한.... 약간 어두워지는 느낌의 부분...
-> 이거 다 있습니다. 제가 후에도 다른 센터가서도 다 확인했습니다.
전 맨처음에는 제것만 그런줄 알고 AS받으러 갔는데 기사분이 문제 같다고 교채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교체하고 나서 보니 진열되어 있는 것도 그렇고, 새로 교체받은 것도 그렇게 다 그런 거에요. 뭐, 작은 실수였으나
그러려니 합니다. 무엇보다 AS해줄려고 그러신 거니.. 새제품 뜯었다는 거에서 이미 스트레스 받고 있었지만.. 뭐 그러녀니..
근데 교체받은건 불량화소가 있었습니다. 전 불량화소를 정말 못 참아하는 성격이기에....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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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불량화소를 꼭, 불량화소 테스트 프로그램으로 합니다. 그냥 눈으로 보고 판단하거나, 카메라 렌즈 가리고 어둡게 찍어서 테스트 하거나 하지 않구요. LCD밝기 최대로 한후.. 프로그램으로 하죠 아주 꼼꼼하게 처다 봅니다 한 5분에 걸쳐서 2-3회 반복...물론 액보 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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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또, 다시 액정 교체 받았습니다. (불량 문제로 액정 1회교체)
그런데 2틀 후 다시 불량발견 이번에는 다른 지점으로 갑니다. 거기서 꼼꼼히 한다고 액정을 교체하기 전에
반제품 형태로 액정에 전원만 연결한 형태로 제가 어두운 방(고객상담실) 에 들어가서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자주 올거 같으니 센터서도 긴장해서 이런 배려를)
그러기를 2회 만에 불량 없는걸 발견했습니다. 전에 센터서 교체받은거 포함하면 3번째 만에 양품 건진거죠.
그렇게 쓰다가 다시 액정에 멍같은게 생겨서 AS세터 가서 액정 교체 받는데.. 이번에도 직접 테스트 해보고 교체하겠다고 했습니다.
센터에 재고가 3개 있었는데.. 다 불량화소 발견.. 그래서 자제 들어오면 다시 연락주겠다고 해서
다시 3일후 방문.. 새로 들어온 3개중 2번째 만에 양품 발견해서 교체...
즉, 베가 넘버6 액정을 불량화소 문제로 처음에 교체시 3번째 만에 양품 발견해서 장착했고..
2번째는 5번째 만에 양품 발견해서 장착했습니다. (총 8개중에 2개만 양품)
마지막 인사가 왠만하면 그냥 쓰라는 투...
(짜증나는게 직원은 교육받은대로 할려고 하지만 자기가 선심 써준다는 태도 묻어나고(날 귀찮게 하지 말아줘 사소한건 그냥 써라), AS태도나 센터 인테리어는 엄청 좋은데.. 당연한게 안되요.. 스마트폰 특성상 제로 픽샐이 당연한건데(원가가 수십만원이고 바로앞에서 보니 전 잘때 검은 화면에 휜글씨로 웹서핑하거나 동영상 보다 자기에 불량화소를 자주 봅니다.) 지금이 2000년대 중반도 아니고.. 액정을 C급만 가져오는 건지.. 아이폰도 불량화소 1개면 교체해주고 그런걸로 압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당연히 제 권리 찿은건데..왠지 당연한 AS받고도 욕먹은 느낌.. 웃긴건 교채해도 그런 경우가 생긴다는거.. 보통 삼성이나 LG에서는 1회 정도 교환하면 이런경우가 없어서 더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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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언을 구매 했습니다.(아이언은 제가 디자인 면에서 역대 최강이라고 생각하는 폰입니다. 아이폰4빼구요)
먼지가 있더군요.. 인터넷 검색등에서 쉽게 눈에 띠는..
그래서 교체증 끊어서 교체..
그런데 역시 교체받은것도 좌측 세로라인에 중간정도에 바짝 붙어서 휜픽셀 하나가 불량이네요..
낮에는 검은 화면에서도 안보이고..밤에만 보이는.. 0.01mm 정도.. 그런데 한번 들어오니 신경 쓰이네요.
밤에 불 끄고 보면 생각보다 보이고요... 한번 들어오면 계속 들어오죠..강박증 처럼..
문제는 교체 받아도 또 그럴 확율이 높다는 것.. 모르긴 몰라도 제 경험상 베가 쓰시는 분은
''불끄고... 불량화소 프로그램으로 체크하면 불량화소 없는거 드물 겁니다.'' -> 위의 제 경험상.. 25%만 양품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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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집요하게 교환하시나요? 아니면 그냥 사용하시나요..
아마 신경안쓰는 사용자 였다면.. 자긴 양품 걸렸다고 좋아했을 제품인데..
중고로 팔때도 가격도 하락하잖아요. 아무튼 무엇보다 정이 떨어지네요.
팬택 AS센터가서 구석의 아주 작은 불량화소 하나로 무결점 액정으로 교환해달라면 제가 성격상 너무 민감한 걸까요..
전 나름 노르스름한 액정도 참고 잘 쓰는데.. 불량은 스트레스가 커요.. 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정말 작은거거든요..
불량화소 신경쓰이면 삼성 아몰레드 폰쓰라는 소리도 들었어요.. 기분 나쁘죠..
분며 있지만 제가 봐도 이런걸로 교체 받을 수 있을까.. 하는 느낌... 이미 얼굴 알고 있겠지만 까다로운 사람으로 찍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여러분은 어떠세요.. 2013년 2014년에도 불량화소 있어도 그냥 참고 넘어가나요..
차라리 가격을 더 받아도 제로픽셀 제품을 만들던가 하지..
팬택 자체가 사람을 열받게 하는게 있어요. 중요한게 기본 품질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AS센터는 삼성이나 LG보다 숫자도 많고 으리으리하고 상주 인원도 많고.. 음료도 주지만.. 정작 제가 원하는건 그냥 무결점 액정의 양품인데 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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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가적
대부분 교체하면 이상없던데요.
물론 같은 상황이라면 저도 수리 계속 진행합니다. 당연한 권리니까요.
팬텍 문제가 많아 보이네요. 케바케라지만 그정도로 액정에 불량화소가 많을수가 있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