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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SE를 개통했는데요,
KT기변으로 구매한것이긴 합니다만..
직영점에서 아이폰 SE가 재고가 없어서 3개월 699 요금제 유지조건으로만 나간다고 했습니다,
그땐 핸드폰이 고장나서 일단 필요하니깐 울며겨자먹기로 개통하긴했는데, 사실 출고가 다주고 샀거든요 ㅡ,.ㅡ ( 기변포인트랑 멤버십 포인트만 털어내고 )
699요금제 이거 꼭 유지해야되나요 ? 사실 혜택받은것도 하나도 없는데다, 여기 직영점 일처리가 정말 맘에 안들거든요 ㅡㅡ
핸드폰 보험요구했었는데 누락했었고, 임의대로 2년 선약개통해놔서, 개통 후 2일만에 발견해서 1년 선약으로 변경했구요..
[ 변경 안해줄려는거 그때 녹음 자료 있어서 변경했었습니다 ]
아이폰 보험 누락된건 개통 후 26일째라서 다행히 고객센터로 연락해서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너무 괘씸해서 요금제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당시에, 올레마켓에도 아이폰SE재고가 없고, 일반 대리점 역시 재고가 하나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비싼고, 서비스 짠거 알면서도 직영점으로 간건데.. 좀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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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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